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에 위치한 진건설(주)은 토목공사에서 발생된 토사 및 천연골재를 활용하여 건설, 토목, 도로 등 공사현장의 중요한 자원으로 사용함으로써 환경오염을 저감시키고, 나아가 환경보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토사운반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진건설(주)은 높은 품질과 신뢰성으로 철저한 검증을 거쳐 운반되는 토사 및 천연골재는 여러 건설현장에 우수한 제품으로 재 탄생되며,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진건설(주) 성낙현 대표는 사훈을 정직·성실·존중으로 모두가 하나되는 기업,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을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한 환경개선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 차량 정비와 유지관리에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진명 이사는 진건설(주) 창립일부터 성낙현 대표의 든든한 파트너로써 함께하고 있으며, “토사운반을 시작할 때 교통안전, 환경오염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오늘에 이르렀다며 환경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지역공헌 사업에도 적극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진건설(주)은 용인특례시 대표 토사운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용인특례시 반도체 클러스터 수혜지에 서민들을 위한 민간임대아파트가 들어선다, 처인구 역북동에 들어서는 ’용인시청역 어반시티 민간임대아파트는 현재 1단지 전세대를 완판하고 2단지 공급, 임차인 모집에 나섰다. 어반시티 2단지는 공급면적 면적/41,111㎥(약12,436평), 세대 수/754세대(예정), 전용면적 59type, 84type, 7동으로 이루어지며, 건폐율/14.20%, 용적률은 177.55%로 전 세대 발코니 확장형이라는 장점이 있다. 어반시티 민간임대아파트 2단지는 역세권, 학세권, 숲세권 등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단지 2.5㎞ 반경 내에는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1개소가 있으며, 최인근에 용인대, 명지대가 있다. 또한 상반기 땅값 상승률 1위 지역인 처인구에 위치하고 있다. 처인구가 반도체 클러스터 중심도시로 특구 지정됨에 따라. 용인특례시의 대규모 투자유치에 따른 교통망 확충, 편의시설 및 다양한 인프라 구축 등 용인시 정책 실현에 직·간접적 영향을 받게 된다. 이 밖에도 용인특례시 행정타운과 인접해
{site_name} 최태문 기자 | 특례시장 집무실 모습은 어떨까?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집무실을 보고 놀랐다. 낡은 책상 위에 자리한 모니터와 오래 사용한 듯한 회의용 테이블. 그리고 벽면 한쪽 책장에 가득 꽂혀 있는 책들. 그리고 미쳐 자리 잡지 못한 책은 구석에 쌓여있다. 화려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공부방 같은 느낌이다. “잠깐만 기다리세요” 이상일 용인시장이 지난달 26일 인터뷰를 앞두고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며 건넨 말이다. 잠시 후 기자들과 자리한 후 “제가 국민대 강의한 내용 보도자료를 쓰고 있었습니다”고 말했다. 직접 보도자료를 쓰시느냐는 질문에 “내가 강의한 내용은 내가 제일 잘 아는 내용이니까 내가 쓰는 게 맞다”며 “30~40분만 정리하면 되는 일이다”라고 말하며 웃는다. 몇 마디 나누지 않은 인터뷰에서 이 시장의 목소리가 정상이 아님을 느낄 수 있다. “수해로 인해 취임식 대신 민원 현장을 다녔고, 계속되는 회의와 전화 통화로 휴식을 취하지 못해서 그런지 목이 계속 잠긴다”는 그의 말에서 시장 역할의 중압감이 보인다. 후보 시절 용인을 위한 공약 콘셉을 ‘르네상스’로 정했는데, “참모진들과 수차례 회의를 거쳤다. 부흥·도약·발전 등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