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5일 삼송동 일원의 주민들을 직접 만나 생활민원을 접수하고, 이에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밀착 점검을 실시했다.
김진구 대민협력관은 보행로와 자전거전용도로 간 구역 경계에 관한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창릉천 둔치와 제방을 현장 방문하여 가로수 전정, 예초작업 등 지시했으며,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며 자전거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여 조치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대민협력관은 우천 시 주요 취락지역인 ▲성사천 하류부 ▲창릉천 자전거도로 토끼굴 ▲강매세월교를 방문하여 재난관리기금으로 지원되는 관련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여 수해 예방 조치를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다.
김진구 대민협력관은 “언제나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일하겠다.”라며, “구민과의 소통 기회를 늘려 생활민원을 듣고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