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3동 주민자치회는 지방보조금 사업인‘후곡자율학교’활동의 일환으로 인천광역시 옹진군 신도, 모도 등을 방문하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일산3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후곡자율학교 참여 어르신들은 체험학습을 실시하면서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서로에 대한 믿음과 유대감을 더욱 깊이 다지게 됐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이번 체험학습이 평범한 일상에 큰 행복이 됐다.”며 “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윤기남 일산3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힐링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후곡자율학교의 문해교육 및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글로 소통할 수 있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고 세대 간 공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