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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평생학습관 교육강좌 설문조사 9월 6일까지 실시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 반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는 내년도 평생학습관 교육강좌 구성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9월 6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의 내용은 ▲개설 희망 교육강좌 ▲선호하는 교육 시간 ▲ 야간강좌 희망 분야 등 10개의 문항으로 구성됐다.

 

설문조사는 파주시 평생교육포털 누리집에서 참여 가능하다. 설문조사 결과는 2024년 평생학습관 교육강좌 선정 등 주요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현재 파주시 평생학습관은 ▲건강·취미교육 ▲컴퓨터 ▲외국어교육 ▲직업교육 등 4개 분야 82개 강좌를 1,558명 대상으로 연 3회 운영하고 있다.

 

최희진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설문조사는 평생학습관 교육에 참여하는 수강생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