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최부일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10월 8일 별하람초등학교에서 '2026 파주 찾아가는 교육감실 학부모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고, 학부모와 함께 파주교육의 현안을 진단하고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에는 파주 지역 학부모를 비롯해 관내 학교장, 경기도의원, 파주시청 관계자, 파주경찰서장, 지역 정치권 관계자 등 160여 명이 참석해 교육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기존의 일방적인 정책 설명회와 달리 학부모가 직접 질문하고 교육감과 교육장이 현장에서 답하는 ‘토크 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전에 접수된 질문뿐만 아니라 행사 현장에서 즉석으로 제기된 질문까지 폭넓게 다루며,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과 연결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학부모들의 질문은 파주의 교육 현실을 그대로 담았다. ▲학교 배치·과밀학급 ▲특수교육 ▲지역균형 ▲AI시대 교육 ▲진로·진학 ▲방과후·돌봄 ▲통학 안전 등 학생과 학부모가 일상에서 체감하는 교육 현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특히 파주는 신도시 개발에 따른 학생·학교 수요의 변화와 지역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최부일 기자 | 파주소방서는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전동 킥보드 등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제품이 일상생활 전반으로 확대되면서 관련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파주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6년 9월 30일 기준) 관내에서 발생한 전체 화재 1,555건 중 배터리 관련 화재는 총 51건으로 집계됐다. 이로 인해 3명이 부상을 입고 약 9억 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특히 전체 배터리 화재의 절반 이상인 26건(51%)이 충전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배터리 화재 발생 건수는 2022년 8건에서 2025년 19건으로 크게 증가했으며, 올해도 9월 말까지 13건이 발생하는 등 배터리 화재 위험이 지속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는 과충전, 외부 충격, 고온 노출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배터리 내부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는 '열폭주(Thermal Runaway)' 현상이 발생할 경우 화재가 빠르게 확산될 수 있어 위험성이 크다. 이에 파주소방서는 배터리 화재 예방을 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최부일 기자 | 파주도시공사가 경기도 주관 ‘2026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재인증과 함께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돕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직원들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을 발굴해 경기도가 인증하는 제도다. 공사는 그동안 가족친화적인 제도를 꾸준히 정착시켜 온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재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올해는 재인증 기관 중에서도 성과가 뛰어난 '우수 기관'으로 뽑혀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우수기업 선정을 기념해 열린 ‘가족친화경영 선포 세리머니’에는 공사 조동칠 사장이 직접 참석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그동안 공사는 유연한 근무 환경 조성과 직원 복지 향상 등 실질적인 워라밸 지원책을 펼쳐왔다. 이러한 제도가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개선을 이어온 점이 이번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 조동칠 사장은 “이번 성과는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최부일 기자 | 파주읍은 ‘파주읍 도시경관 개선 벽화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파주리에 위치한 노후 담장 경관 개선과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추진됐으며, 파주읍 주민자치회와 두원공과대학교가 협력해 약 160m 구간에 대형 벽화를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낡은 옹벽과 담장 환경을 정비하는 걸 넘어 파주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공간으로 재구성하고, 지역의 역사적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담아내는 데 중점을 뒀다. 벽화는 조선시대 지방 행정의 중심지였던 ‘파주목관아지(坡州牧官衙址)’의 역사와 유래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사계절의 흐름에 따른 왕의 행차와 파주 대표 인물인 율곡 이이 선생의 모습을 이야기 형식으로 담아냈으며, ‘왕의 길을 품은 경기 북부의 심장, 파주목관아지’라는 문구를 반영해 국왕의 능행과 행궁의 역할을 함께 표현했다. 특히 벽화의 한 장면에는 조선시대 행정 명칭을 뜻하는 한자 ‘坡州牧(파주목)’이 담겼으며, 지난 9월 28일 손배찬 파주시장이 현장을 찾아 해당 문구를 직접 작성해 사업 완성에 의미를 더했다. 이번 사업에는 두원공과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최부일 기자 | 조리읍 실버경찰대는 지난 7일 지역사회 환경보호를 위해 캠페인 활동 및 마을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에는 실버경찰대원 33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어린이·노인보호구역과 버스정류장 주변의 환경정비 및 주민들에게 직접 쓰레기 분리배출 계도 및 홍보 등도 함께 진행했다. 김운영 조리읍 실버경찰대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작은 봉사지만, 환경정비 및 캠페인 활동 후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조리읍의 발전을 위해 대원들과 꾸준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세웅 조리읍장은 ”실버경찰대는 지역을 위한 자발적인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지역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있다“라며 감사를 전하며, ”활기찬 조리읍을 위해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열린 시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최부일 기자 | 파주시 가람도서관이 오는 10월 17일과 24일, 음악을 전공했거나 음악 분야의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6년 청년음악가 지원 프로그램 ‘음악해서 뭐 먹고 살래?’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클래식 음악 특화도서관인 가람도서관이 정보 제공과 공연 운영을 넘어, 지역 청년 음악가의 지속 가능한 음악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까지 맡기 위해 마련됐다. 첫 순서로는 다양한 진로 탐색과 음악 활동을 스스로 기획하고 지속해 나갈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는 강연과 공동연수가 운영된다. 10월 17일에는 김주상 작가 겸 피아니스트가 강연에 나선다. 강사는 클래식 음악 기획사·레이블 및 유통사를 운영하면서 음악감독, 연주자, 교육자, 작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음악해서 뭐 먹고 살래?’, ‘독일 음대 유학 가이드 북’, ‘음악인 지침서’ 등이 있다. 강연에서는 ‘음악해서 뭐 먹고 살래?’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스스로를 브랜드로 만드는 방법, 경력 설계 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력과 브랜드의 차이, 음악가에게 필요한 역량 등을 살펴보고 창업, 연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최부일 기자 | 파주보건소는 지난 7일 1군단, 파주소방서, 파주경찰서, 파주교육지원청 등 관계 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물테러 대비ㆍ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동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보건, 군, 소방, 경찰, 교육 분야 관계 기관이 함께 해 실제 상황 발생에 대비한 공조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생물테러 강의부터 개인 보호복 착탈의 실습, 독소 다중 탐지 키트 사용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레벨 A 보호복 착탈의는 파주소방서가 맡아 전문적으로 진행했으며, 레벨 C 보호복 착탈의 등의 실습도 함께 이뤄져 참여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였다. 또한 생물테러 의심 상황 발생 시 초동조치 요령, 개인보호장비의 올바른 사용법, 기관별 역할 분담과 협업 체계 등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생물테러를 비롯한 각종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한상 파주보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최부일 기자 | 파주시는 종이팩 재활용률을 높이고 자원순환을 활성화하기 위해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 개정에 맞춰 내년 1월부터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종이팩 분리배출제’를 시행한다. 최근 멸균팩 등 사용량은 꾸준히 늘고 있지만, 공동주택 상당수에서 별도 배출 체계가 갖춰지지 않아 재활용률은 오히려 낮아지는 추세다. 특히 종량제봉투에 섞여 소각되거나 폐지와 함께 배출되면서 제대로 자원화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파주시는 공동주택의 종이팩 분리배출 제도를 본격 시행하기 전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시범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범 기간은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전용 수거 봉투와 홍보물을 배포하며 제도 안착을 위한 홍보도 강화할 방침이다. 앞으로 공동주택에서는 종이팩이 일반 종이류와 섞이지 않도록 별도의; 분리배출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 수거업체와 계약을 갱신할 때는 수거 대상 품목에 종이팩을 포함해야 하며, 전용봉투로 모은 종이팩은 일반 종이류와 섞이지 않은 상태에서 종이팩 전담 선별업체 또는 회수처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최부일 기자 | 파주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한 공동연수를 통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정책 26개를 발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파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에코온이 추진한 '파주시 탄소중립 10대 약속 발굴을 위한 시민 민관협력(거버넌스) 구축'의 하나이다.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함께한 공동연수 10회가 운영됐으며, 시민 89명이 참여해 주거, 교통, 자원순환, 먹거리, 생태, 거버넌스, 교육 등 9개 분야에서 의견을 나누고 정책을 제안했다. 참여자들은 지역의 기후 문제를 직접 들여다보고 해결 방안을 고민했으며, 그 결과 대기오염, 폐기물, 온실가스 감축, 이동 불편, 일자리, 소득 문제 등을 파주의 주요 과제로 꼽았다 이를 바탕으로 모두 26개의 정책이 발굴됐으며, ▲취약 가구 난방 지원을 위한 에너지 빈곤 지도 작성 ▲20년 이상 노후 임대아파트 친환경 새 단장(그린 리모델링) 우선 추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제안들이 꼽혔다. 시는 오는 17일 열리는 ‘파주시 탄소중립 10대 약속 대포럼’에서 시민 투표와 논의를 거쳐 최종 10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최부일 기자 | 파주시는 개별공시지가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11월 30일까지 ‘토지특성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비 대상은 총 1만 7,658필지로,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을 파악해 보다 정확한 공시지가를 산정하기 위해 추진된다. 정비는 △토지 특성이 현황과 불일치한 토지 △건축물 철거 이후 토지 이용 상황이 반영되지 않은 곳 △장기간 방치된 건축 부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파주시는 경기도에서 배포한 ‘2026년 개별공시지가 시·도 자체 점검 통계자료’를 활용해 토지 특성 오류 여부를 점검한다. 먼저 건축물이 철거된 토지는 건축물 폐쇄 · 말소 대장을 통해 실제 토지 이용 상황을 확인하고, 착공 후 사용승인을 받지 않은 건축신고·건축허가 대상지는 현장 조사를 거칠 계획이다. 특히 관련 자료 확인 및 현장 실사를 통해 실제 토지이용현황을 꼼꼼히 살피고, 정비 결과를 2027년도 정기분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김진아 부동산과장은 “토지 특성과 실제 이용 현황을 하나하나 점검해 공시지가의 신뢰성과 객관성을 높이고, 조세 부과의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