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은 지난 12일 직능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마을축제, 주민총회 등 하반기 동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대해 단체 간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9개 직능단체장이 참석했다.
이날 창릉동 마을축제(제9회 용머리 축제, 제1회 의병장 밥할머니 축제), 주민총회, 창릉동 고추장 담그기 행사, 방위협의회 안보 견학 등과 관련된 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오는 10월 3일에 개최되는 창릉동 마을 축제를 앞두고 단체별 역할을 분담하고 주민 홍보활동에 협조를 당부하는 등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단체장들이 한마음을 모았다.
황숙연 창릉동장은 “이번 하반기에 여러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각 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