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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드림스타트 하반기 양육자 자조모임 실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9월 20일 드림스타트 아동의 양육환경 개선을 위한 ‘2023년 하반기 양육자 자조모임’을 실시했다.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맞춤형 사례관리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고양시 드림스타트는 상반기·하반기 양육자 자조모임을 운영해 양육자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안정된 양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시는 상반기에 감정코칭 기반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하반기에는 양육자의 우울감 및 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해 전문 플로리스트가 진행하는 치유 원예 프로그램을 9월 20일부터 10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