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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추석 연휴 대비 무인민원발급기 사전 점검 실시

일산동구청 등 10개소 11대, 24시간 정상 운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추석 연휴기간 시민들의 민원서류 발급 편의 제공을 위해 지역 내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노후기계 위주로 소모품 등의 상태를 파악하고, 정상 작동여부 및 보안상태 등 발급 상태 전반을 확인해 주민 이용에 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했다.

 

일산동구는 현재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다중복합시설 등 12개소에 총 13대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되어 있다.

 

연휴기간 정상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기는 △일산동구청 △풍산동·백석2동·장항2동·고봉동 행정복지센터 △고양세무서 △국립암센터 △동국대병원 △일산병원 △일산복음병원 등 10개소 11대로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이재란 시민봉사과장은 “연휴기간에 시민들이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