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 가람도서관은 오는 29일까지 내년 개관 10주년 기념 공연을 함께할 합창동아리 ‘가람콰이어’의 단원과 피아노 반주자를 모집한다.
가람콰이어는 가람도서관과 도서관 회원의 공동기획으로 추진되는 합창동아리로, 올해 11월부터 내년 5월경 열릴 개관 10주년 기념 공연 무대까지 약 7개월의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20세 이상의 성인으로,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및 피아노 반주자로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음악적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매주 금요일 저녁 가람도서관 스페이스지(G)에서 정기모임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