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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삼송1동, 10월 직능단체장 회의 개최

삼송 솔바람 축제, 25·26통 신설 등 주요 동정사항 공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시민안전지킴이 대장, 새마을부녀회장 등 4개 직능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2층 동장실에서 10월 직능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4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9회 삼송 솔바람축제에 대한 직능단체 협조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청소년보호 캠페인 실시, 추석맞이 홀몸 어르신 대상 ‘반가운 얼굴’ 사업 진행 등 9월 한 달간의 삼송1동 주요 동정 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9월 22일 '고양시 통·반 설치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에 따라 삼송1동 통·반이 기존보다 2개 통, 18개 반 증가해 총 26통 153반으로 확정됐음을 공지하고, 조정된 통 구역 및 신설 통(25, 26통) 통장 모집 등에 대해 안내했다.

 

홍길표 삼송1동장은 “직능단체원 모두가 지원해 주신 덕분에 우리 동의 가장 큰 축제인 솔바람 축제를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각 단체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하며, “곧 있을 가을맞이 초화 식재, 11월 김장 나눔 행사 등에도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