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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 연합축제 ‘청아해’개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시 회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0월 14일, 청소년동아리연합축제 ‘청아해’를 개최했다.청아해는 ‘양주시 청소년동아리 함께 해’의 줄임말이다. 청아해는 양주시 관내 청소년동아리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축제로서 관내 또래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실력을 뽐내고 활동을 교류하는 장이다.

 

이날 청소년동아리연합축제에서는 2023년 회천청소년문화의집의 슬로건인‘청소년, 회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피어나다.’의 의미를 담아 청소년들이 피어나기 위한 환경, 피어나는 모습의 키워드를 나무에 붙이는 연합퍼포먼스가 함께 진행됐다.

 

또한 이날은 10개 청소년동아리(LOOK, Song댄스, 피플바드, Up텐션, JB밴드, Zest, Fever, Soul, 벨칸토 앙상블, 연푸른만송연합)가 공연을 진행하며 실력을 뽐내고 교류했다.

 

회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 연합축제의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축하하기 위해 양주YMCA 홍일남 이사장이 환영사를, 강수현 양주시장과 정성호 국회의원이 축사를 진행해 현장에서 청소년들의 열정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양주시 최수연 의원, 김현수 의원도 함께 참석하여 청소년동아리연합축제에 응원에 힘을 더 했다.

 

회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동아리연합축제 뿐만 아니라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 ▶건강해GYM ▶청소년문화포럼 등 청소년들의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