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양주도시공사, 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옥정호수스포츠센터,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체육시설로 선정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옥정호수스포츠센터가 우수기업상 공공서비스분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선 우수기업과 공로자를 선정해 매년 시상하는 국내 안전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한국소방산업기술원‧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고 있다.

 

양주도시공사는 '안전 실천 및 사회적 가치 내재화'라는 전략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및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을 획득했으며, 옥정호수스포츠센터에서는 방화문 수신기 연동 자동 개폐 장치 설치, 옥상 피난시설 등을 갖춤으로써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했다.

 

더불어 관할 소방서와 협력하여 직원・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훈련을 통해 실제 심정지 환자를 구조하는 등 안전과 관련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을 추진하여 2022년에 체육시설 안전경영인증(KSPO45001) 및 2023년 우수소방대상물에 주어지는 공간안전인증을 받는 등 안전과 관련한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이흥규 사장은 “이번 대한민국 안전대상 수상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은 공사 재난안전관리 역량의 결실로 앞으로도 지역 안전 문화 발전과 선진화에 기여하겠다.” 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