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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10월 14일 ‘2024년 생명사랑 심포지엄’ 연다

‘상처로 위로받는 청소년 돕기’ 주제로 부모·교육자 위한 안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와 부천시자살예방센터는 오는 10월 14일 ‘상처로 위로받는 청소년 돕기’를 주제로 솔안아트홀(송내어울마당 4층)에서 ‘2024년 생명사랑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청소년 정신건강에 관심 있는 유관기관 실무자 및 학부모,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정보를 공유하고 실천전략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자해청소년을 위한 마음챙김 워크북', '청소년을 위한 트라우마 워크북'의 공저 창원 마음과마음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전봉희 원장을 초청해 자해 청소년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10월 14일 13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온라인 또는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 신청하면 된다.

 

청소년 정신건강에 관심 있는 누구든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비용은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