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산울림청소년센터(센터장 양승부)는 2026년 청소년 참여·자치기구 활동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산울림 얼리버드 체험판'과 자치기구 통합 신규단원 면접인 '자기소개의 날'을 연계하며 신규 단원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센터는 신규 청소년과 보호자가 활동 환경과 참여 구조를 사전에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설명–선발’로 이어지는 단계형 모집 과정을 설계하여 청소년들의 주체적인 선택권을 강화했다. 지난 1월 31일 진행된 '산울림 얼리버드 체험판'에서는 미션 오리엔티어링 활동을 통해 센터 공간과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청소년들은 미션을 수행하며 협력과 소통을 경험했으며, 동시에 진행된 보호자 설명회에서는 센터의 비전, 연간 주요 사업, 자치기구 운영 사례 등을 안내하여 보호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지난 2월 21일에는 자치기구 통합 신규단원 면접인 '자기소개의 날'이 진행됐다. 이번 면접은 기존 자치기구 단원들이 직접 면접관으로 참여해 지원자와의 면담을 통해 활동 의지를 확인하고, 청소년이 스스로 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공식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부천필은 부천시, 주한 프랑스대사관과 함께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 연주회’를 오는 3월 7일 오후 5시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공연은 프랑스 출신 부천필 상임지휘자 아드리앙 페뤼숑(Adrien Perruchon)의 지휘로 펼쳐진다. 더불어 프랑스 음악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피아니스트 아리엘 벡(Arielle Beck)이 협연자로 나서 기념 무대의 상징성을 더한다. 이번 공연은 음악을 통해 양국이 이어온 시간과 우정을 되새기며, 한·불 문화 교류의 현재를 조명한다. ◇ 프랑스 국제 작곡 콩쿠르 우승작 국내 초연 공연의 문을 여는 작품은 작곡가 박성아의 〈사이–시간의 틈〉이다. 이 곡은 2024년 프랑스 툴루즈에서 열린 ‘unanimes’ 국제 작곡 콩쿠르 우승작으로, 프랑스 오케스트라 연합회가 주최하고 프랑스 문화부가 후원하는 국제적 경연대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정됐다. 대편성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 〈사이–시간의 틈〉은 복잡하게 교차하는 시간의 흐름과 그 사이에서 드러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아트센터는 BAC 예술아카데미 2026년 상반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정규강좌는 크게 인문·감상, 체험·실습 2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단순한 감상을 넘어 이해, 체험, 창작으로 이어지는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보다 깊이 있고 친근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인문·감상 과정 서양미술과 클래식 음악을 통해 인간과 사회,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를 사유한다. 미술 전문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음악평론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예술 작품에 담긴 역사적 맥락과 시대정신을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서양미술사 A to Z – 윤동희의 美술랭 가이드'는 고전적 규범의 탄생에서 근대와 현대 미술의 해체와 재구성까지, 미술작품에 담긴 시대정신을 탐구하는 강좌다. 미술 전문 기자로 활동하며 예술철학과 미술이론을 강의해온 북노마드 윤동희 대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강연을 맡아,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차원을 넘어 미술을 매개로 인간과 사회를 인문학적으로 사유하는 힘을 길러준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4일 시청에서 ‘2026년 면접청년 헤어메이크업 드림단’ 위촉식을 열고, 청년 취업지원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재능기부를 기반으로 민관이 협력해 청년 구직자의 면접 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면접 과정에서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면접청년 헤어메이크업 드림’ 사업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면접 전 헤어·메이크업 서비스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면접에 안정적으로 면접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드림단에는 기존 참여 업소인 BBS실용전문학교, 윤헤어 오정본점, 정재은J헤어와 함께 부천SBS아카데미미용학원, 토리헤어 옥길로점이 신규로 참여해 총 5개소가 함께 한다. 위촉식에서는 드림단 참여 업소에 위촉장을 전달하고, 신규 참여 2개소에는 드림단 현판을 수여했다. 이어 올해 사업 참여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청년 취업 지원 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서정순 부천시 일자리정책과장은 “면접청년 헤어메이크업 드림단은 청년 구직자의 어려움을 함께 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시청 창의실에서 ‘2026년 제1차 대표·실무협의체 연석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제10기 대표·실무협의체 위원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제10기 협의체의 마지막 공식회의로, 제6기(2027~2030)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 추진계획 보고와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연차별 시행결과(안) 심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세칙 개정(안)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2025년 연차별 시행결과는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도 추진 성과를 종합 평가하는 내용으로, 계획 수립부터 시행·이행점검·자체평가까지 전 과정을 점검했다. 평가는 △계획내용의 충실성 △목표달성도 △지역주민 참여도 △시행과정의 적절성 △사업관리 및 역량강화 노력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는 140점 만점 기준 자체평가에서 137점을 받아 목표 대비 높은 달성도를 보였으며,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사업 추진 성과를 확인했다. 제6기(2027~2030) 지역사회보장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립북부도서관은 3월 29일까지 북부도서관 3층에 있는 삼작 갤러리에서 부천어반스케치의 ‘휴식이 되는 작은 그림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휴식과 그림’을 주제로 부천에서 활동하는 어반스케치 작가들이 참여하며, 작가들은 여행지와 일상 공간을 소재로 각자의 개성이 담긴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다양한 표현 방식이 담긴 작품들로 구성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북부도서관은 도서관을 찾은 시민이 책과 함께 예술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북부도서관은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연계한 전시 운영을 통해 지역 예술가와 시민이 소통하는 공간으로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 전시회에는 총 18점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작품은 ‘풍요로움으로’, ‘골목’, ‘깊은 가을’, ‘소풍’, ‘한겨울의 역곡로’ 등 여행과 일상 풍경을 소재로 한 다채로운 주제로 구성됐으며 일상 속 풍경을 화폭에 담은 어반스케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갤러리 내부에는 관람객이 잠시 머물 수 있는 좌석을 마련해 작품을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직원들의 규제혁신 인식 제고와 적극행정 역량 강화를 위해 ‘규제혁신·적극행정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향수 건국대 교수가 강의를 맡아 그림자규제와 행태규제의 개념, 주요 사례, 개선 방향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공직자들이 업무 수행 과정에서 인지하지 못한 채 관행처럼 유지되는 그림자규제와 행태규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규제의 개념과 유형을 보다 명확히 이해하고, 업무 현장에서 불합리한 요소를 스스로 점검하는 역량을 높였다. 사례 중심 학습을 바탕으로 적극행정을 실제 업무에 접목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서는 규정에 근거가 없지만 관행처럼 이어져 온 행정 절차와 비효율적인 업무 처리 방식이 시민과 기업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구체적으로 살폈다. 아울러 불합리한 요소를 과감히 걷어낸 개선 사례를 중심으로 공유하고, 각 부서 여건에 맞는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가 지난해 추진한 시민 소통행사의 자체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88%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또한 행사에서 접수된 건의 사항 592건 중 85.5%인 506건이 처리·종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 ‘문턱 낮춘 소통’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지난해에 이어 갈등·민원이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고, 만족도 조사에서 나온 시민의 요구를 반영해 소통 시간을 늘리는 등 만족도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 지난해 현장 소통행사 68회 운영, 시민 3,344명 만나 부천시는 2024년부터 소통담당관 부서를 신설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기조 아래 소통 프로그램 유형을 세분화해 운영하고 있다. 시민 생활 현장에서 직접 의견을 듣는 ‘현답부천’, 구·동을 방문해 시민과 대화를 나누는 ‘출발부천’, 청년·청소년의 가감 없는 목소리를 담는 ‘영톡스 클럽’, 각계각층 시민이 시장과 직접 소통하는 ‘210, 부천톡톡’ 등이다. 지난해에는 총 68회의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3,344명의 시민을 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부천시가 시민과 함께 ‘기본이 일상이 되는 기본사회’ 구축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12일 ‘기본사회추진단’을 발족하며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추진단은 정식 위원회 구성 전까지 기본사회 정책의 전문성과 연속성을 보완하는 한시적 자문기구로, 부천형 기본사회 정책의 핵심 과제를 발굴하고 부서 간 의견을 조율하며 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 24일, 시청 소통마당에서는 추진단을 중심으로 제1차 정책 자문회의가 열렸다. 회의에는 추진단장인 부시장을 비롯해 실무 부서장, 학계 전문가, 시민사회 대표 등 25명의 단원이 참석했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는 △부천형 기본사회 추진계획 △사회복지 분야 국고보조사업 국비분담제도 개선안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도입 검토 등이 다뤄졌으며, 부천시 실정에 맞는 기본사회 정책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 지속 가능한 기본사회 정책 모색…추진계획 공유·지방재정 부담 개선 논의 가장 첫 번째 안건은 △2026년 부천형 기본사회 정책의 추진계획과 과제 발굴 △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부천아트센터는 3월, 독일 정통 교향악의 깊이와 재즈의 즉흥적 에너지를 아우르는 공연과 함께 2026년 상반기 BAC 예술아카데미 정규강좌 모집을 시작한다. 건축음향으로 각광받아 온 ‘음향의 전당’에서 펼쳐질 이번 프로그램은 정통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보여주며 봄을 맞이할 예정이다. 78년 독일 전통의 깊이…WDR 쾰른 방송 오케스트라(3/8) 1947년 창단된 WDR 쾰른 방송 오케스트라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 음악 문화의 재건과 함께 성장해 온 독일 대표 방송 오케스트라이다. 카를 뵘, 오토 클렘페러, 크리스토프 폰 도흐나니 등 20세기 음악사를 장식한 거장들과 협업하며 독일·오스트리아 레퍼토리 해석에서 국제적 명성을 확립해왔다. 78년의 역사를 안고 3월 시작되는 내한 가운데 ‘음향의 전당’, 부천아트센터에서와의 하모니가 주목된다. 이번 공연은 라트비아 출신 지휘자 안드리스 포가가 지휘를 맡는다. 구조적 통찰과 긴 호흡의 서사 전개로 주목받는 그는 브람스 이중협주곡과 브루크너 교향곡 제4번 ‘낭만적’을 통해 독일 낭만주의 교향악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브람스 이중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