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포시는 2024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신청을 오는 10월 25일까지 김포시농업기술센터 농정과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김포시 2024년산 공공비축미 매입의 물량은 총 510톤이고 대상 품종은 참드림과 삼광이며, 포대벼 40kg 및 800kg 단위로 실시할 예정이다.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정곡 80kg)을 조곡(벼 40kg)으로 환산하며 중간정산금(30천원)은 매입 직후 지급한다. 또한 시는 품종혼입을 방지하기 위해 검사를 실시하며 위반 시 5년 동안 공공비축에 참여가 제한되니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공비축미 매입은 신청인을 대상으로 2024년 11월 4일에서 15일 사이 진행하며, 향후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신청인에게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