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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큰 이웃' 맥도날드 수원탑동DT점, 수원시 권선구 지역아동센터에 '행복의 버거' 후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맥도날드 수원탑동DT점(수원시 권선구 탑동 소재)은 지난 11일 정식오픈일(12월 13일)을 앞두고 인근 12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300명에게 ‘행복의 버거’를 후원했다.

 

이날은 매장에서 100여 명의 아동이 햄버거와 음료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매장에 방문하지 못한 센터에는 직접 음식을 배달하여 이웃사랑의 온기를 더했다.

 

 

우수현 맥도날드 수원탑동DT점장은 “아동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줄 수 있는 이웃이 되고자 메뉴판에 없는 ‘행복의 버거’를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든든한 이웃이 되고 싶다”고 소회를 전했다.

 

김양숙 가정복지과장은 “개점 전 통 큰 후원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맥도날드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연말에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의 ‘행복의 버거’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애쓰는 다양한 구성원과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맥도날드 제품을 지원해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