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연천군의회는 오는 7일 제26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 ▲청산대전공공폐수처리시설 위탁관리 협의안 ▲연천군 공직자윤리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코로나19 관련 민생 지원책을 포함해 총 27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최숭태 군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군의회가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주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공동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행부와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