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일 제6회 다부처협력 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2개 이상의 부처들이 협력해 함께 연구개발을 추진할 ‘다부처 공동사업’과 ‘민·군 부처연계협력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다부처 공동사업’은 총 4건으로 부처·지자체·연구현장의 수요를 기반으로 주제발굴을 거쳐 기획을 완료한 사업 중 부처 간 역할분담·연계, 기획 완성도, 기존 사업과의 유사·중복성 등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선정된 것들이다. 첫 번째 선정사업은 ‘지역사회 장애인·노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스마트 운동·치료기기 개발 및 융복합 서비스 구축’ 사업으로 복지부·과기정통부·문체부·산림청이 협력해 추진한다. 이 사업은 병원에서 퇴원한 장애인이 집주변 공원, 체육시설 등에서 맞춤형으로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는 스마트 운동기기 및 융복합 서비스를 개발해 실제로 지역사회에 보급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두 번째 사업은 ‘국가주요기반시설 공격 드론에 대비한 지능형 드론캅 기술개발 및 라이브 포렌식 적용’ 사업으로 국가 주요기반시설이 드론 공격을 받을 경우 선제적으로 공격형 드론을 무력화 해 포획할 수 있는 지능형 드론캅 기술개발을 목표로 과기정통부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병선 제1차관은 7일 오후 국가핵융합연구소에 방문해, KSTAR 연구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하고 그간의 연구성과를 확인하면서 향후 연구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이어서 산학연 전문가 및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제16차 핵융합실무위원회를 주재하고 한국의 국제핵융합실험로 사업 참여 관련 장치개발·기술협력 등 현안, 2020년 핵융합에너지 개발을 위한 추진과제 및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정병선 차관은 “그간 한국의 ITER 참여로 국내 산업체는 ITER 기구와 타 참여국으로부터 누적 6,000억원이 넘는 조달품목을 수주했으며 ITER 기구에 한국인 근무자도 증가하는 등 핵융합 핵심기술 및 미래 전문인력 역량도 강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핵융합에너지 실현을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해결해야할 난제가 많지만, 한국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기술개발과 인력양성 등을 선제적·전략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순복음 다리 놓는 교회'는 지난 6일 동절기 맞아 사랑의 백미을 호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동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부한 사랑의 백미는 순복음교회 신도들이 지난해부터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동전모으기 행사를 통해 마련한 성금으로 후원하는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 주영환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신종코로나 감염 사태로 전국민이 연일 우울한 시기에 작은 동전모으기를 해서 이웃사랑을 실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것 같고 관에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순복음교회 김동익목사는 "우리 교회의 신도들의 작은 마음이니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변정환 호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일회성이 아닌 상시적으로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꼭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6일 코로나바이러스로 침체되어 있는 분위기 속에서 아름다운 나눔 전달식이 연이어 진행되어 화제다. 오남읍 소재 어람초등학교의 6학년 8반 학생들은 어려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고사리 손으로 모은 돼지저금통을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6학년 8반 학생들은 “어려운 분들을 돕고 싶은 마음에 친구들과 함께 조금씩 모은 후원금을 어디에 전달해야 할지 몰라 오남파출소에 찾아갔는데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연결해주셨다”며 “친구들과 함께 모은 후원금이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해 사용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같은 날 삼신아파트 꽃사모 동아리에서도 북부권역 지역 소외계층 돕기 성금 30만원을 전달했다. 이 날 꽃사모 동아리가 전달한 성금은 아파트 단지 내 아나바다 나눔 장터 운영 수익금으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기부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례 동아리 회장은 “같은 동네에 살고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후원된다고 생각하니 더욱 더 뿌듯하고 가족들에게 도움을 준 느낌이다”며 “아파트 내 아나바다운동을 통해 모인 수익금이 추운 겨울 힘든 생활을 하고 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남양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지역 경제가 침체되자 오는 10일부터 일주일간 구내식당 운영을 중단하고 외식주간을 운영해 인근 지역 상인들에게 힘을 실어주기로 결정했다. 시는 신종 코로나 확산 대응을 위해 지난 1월 28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모든 가용자원을 동원해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12개 공공도서관을 비롯한 각 지역별 주민자치센터, 체육문화센터, 시립박물관이 2주 또는 2월말까지 휴관에 돌입했고 시와 각 지역단체에서 계획하였던 인문학 페스티벌, 척사대회 등 대부분의 행사를 취소했다. 게다가 최근 추가 확진자가 늘면서 2월 졸업식 등으로 사람이 붐벼야 할 지역 음식점 등 지역 상권은 직격탄을 맞고 있다. 시는 이러한 지역 상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고자 오는 10일부터 일주일간 시청과 읍면동의 구내식당 운영을 모두 중단하고 주변 음식점을 이용하도록‘외식주간’을 운용한다. 이를 위해 직원들의 점심시간을 30분 확대하고 부서별 조를 편성해 관내 음식점을 이용하게 하는 한편 복지포인트가 배정된 남양주시 지역화폐카드를 이용하도록 해 예산 신속집행과 지역경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구리시에서 지난 5일 신종 코로나 17번 확진자 발생으로 지역사회로의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6일 구리시새마을회는 이를 차단하기 위한 민·관 방역활동을 펼쳤다. 이 날 급작스러운 방역일정에도 불구하고 구리시새마을회 곽경국 회장, 새마을지도자 구리시협의회 백형록 회장, 구리시 새마을부녀회 김광순 회장을 비롯한 회원 11명이 자신의 일상을 접고 담당 공무원과 함께 방역 최전선에 솔선수선 참여해 민간참여의 의미를 더했다. 회원들은 먼저 도리미·아치울 마을회관 2곳을 방문해 구리시보건소에서 제공한 마스크 및 보호복을 착용하고 시민들이 불한하지 않게 시설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건물 내·외부 및 접촉이 빈번한 손잡이 등에 철저한 소독을 실시했다. 안승남 시장은“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감염증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방역활동에 참여해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하다”며“늘 어렵고 힘든 곳에는 구리시새마을회가 함께 하는 것을 보여주신 것 같아 흐뭇하고 작든 크든 이 모든 일들은‘구리 시민행복 특별시’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고 격려했다. 곽경국 구리시새마을회 회장은“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어르신 및 시민들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이연희가 베테랑 형사로 맹활약했다. 이연희는 지난 6일 방송된 ‘더 게임: 0시를 향해’에서 중앙서 강력 1반 데스크 반장 ‘서준영’ 역을 맡아 용의자를 검거하고 심문 조사하는 모습을 실감나게 그려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서준영은 일말의 가책도 느끼지 않는 용의자 구도경을 긴급 체포해 그가 범인이라는 증거를 필사적으로 모으며 상대방의 표정을 읽어 몰아붙이는 날카로운 심문으로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또한 피해자 이미진의 손톱에서 구도경이 아닌 조필두의 DNA가 나오자 놀란 것도 잠시, 서준영은 20년 전 ‘0시의 살인마’ 사건의 진범이 조필두가 아님을 직감하고 베테랑 형사다운 촉으로 구도경과 조필두의 아들 조현우가 동일 인물임을 밝혀내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갔다. 더불어, 죽음을 보는 예언가 김태평이 서준영에게 “당신의 죽음만 유일하게 안 보여요. 죽음이 안 보이는 사람은 처음이에요. 당신이 위험할 때 정작 도울 수 없을까봐 불안해요”고 고백, 앞으로 두 사람이 선사할 깊은 멜로 이야기에도 기대를 갖게 했다. 이 과정에서 ‘서준영’ 역의 이연희는 피해자에게 벌어진 사건들을 보며 참담함을 느끼고 용의자에게 분노를 표출하는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그룹 러블리즈의 보컬라인 베이비소울, 케이, 류수정이 오는 11일 Mnet '음악당'에 출격한다. Mnet '스튜디오 음악당' 4회 게스트는 청초한 이미지와 소녀 감성의 음악으로 사랑받아온 그룹 러블리즈로 최근 '퀸덤'에 출연해 멤버들의 8인 8색 매력을 뽐낸 것은 물론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반전 무대로 색다른 모습과 잠재력을 보여줬다. 베이비소울, 케이, 류수정은 음악당에서 러블리즈의 보컬라인 다운 귀호강 라이브 무대를 예고했다. 러블리즈의 대표곡 'Destiny' 클래식 버전부터 솔로곡, 그리고 영화 알라딘 OST 'Speechless'까지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가 준비돼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멤버들의 각양각색 매력도 감상 포인트. 평소에 화를 안 낸다는 케이는 "저에게 장난을 쳐도 기분이 나쁘지 않다. 오히려 저를 도와주시는 게 느껴진다"며 MC들을 녹이는 해피 바이러스를 전했고 베이비소울의 즉흥 랩 도전과 류수정의 애교까지. 유쾌한 웃음까지 보장된 '음악당' 러블리즈 편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음악당'은 매주 다양한 뮤지션과 함께 생생한 음악 이야기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배우, 가수이자 패션 디자이너/마케터로 알려진 임상아가 유튜브 채널을 오픈한다. 현지에서 ‘HUMAN-CENTERED and INCLUSIVE DESIGN’ 그녀만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패션 브랜드 상아를 운영하는 글로벌 패션 전문가 임상아는, ‘WATCH SANG A ’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 대중과 소통의 폭을 넓힌다. 오랜 기간 동안 뉴욕에 거주하면서 겪고 느끼는 그녀만의 감성과 실제 뉴욕 생활 속 이야기는 물론 많은 이들이 궁금해했던 임상아만의 패션, 뷰티 및 라이프 스타일 관련 스토리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WATCH SANG A’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된 티져 영상에서 임상아는 활기 넘치는 뉴욕의 모습을 강렬한 인트로로 담아 꾸밈없는 그녀의 모습을 선보이며 ‘WATCH SANG A’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임상아가 론칭한 브랜드 ‘상아’는 비욘세, 앤 해서웨이, 리한나, 다코타 패닝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의 애정템으로 세계적인 이슈가 되기도 했다. 또한 임상아는 본인의 뉴욕 생활과 더불어 그녀만의 성공기를 담은 책 ‘SANG A 뉴욕 내러티브 99-09’의 저자이기도 하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MBC ‘놀면 뭐하니?’의 고정 출연자 유재석과 김태호 PD가 EBS 연습생 ‘펭숙소’ 집들이에 초대돼 붕어빵 먹방을 펼친다. 유재석과 펭수는 첫 만남에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꽁냥꽁냥 케미를 뽐냈다고 해 기대감을 키운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는 덕심을 자극하는 ‘1인자’ 유재석과 ‘펭슈스’ 펭수의 만남이 공개된다. 유재석은 소속사의 후배 유산슬을 대신해 펭수와 만난다. 앞서 유산슬은 2019 MBC 연예대상에서 펭수를 처음 만나, ‘자이언트 펭TV'에 출연하겠다고 약속했던 상황. 유재석은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유산슬을 대신해 EBS로 향했다. 유재석은 ‘따라와’ ‘손들고 길 건너~’ 등 격한 환영 메시지를 따라 ‘펭수네 붕어빵’에 도착한다. 이어 “유재석 선배님이세요?”라는 펭수의 첫인사에 움찔하더니 이내 “제가 대신 왔다”고 대처했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유재석과 김태호 PD가 ‘펭수네 붕어빵’ 마지막 손님으로 초대돼 붕어빵 먹방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때 펭수는 유재석이 ‘無통보 스케줄’의 어려움을 털어놓자, 속 시원한 해답을 내놓는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