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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새내기공무원 현장행정 체험의 날' 진행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포천시 토지정보과는 지난 11일부터 25일까지 올해 입사한 새내기공무원 세명과 선배공무원이 함께하는 읍면동 현장행정 체험의 날을 총 3회에 걸쳐 실시했다.


현장체험은 1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포천아트밸리, 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 등 우리 시 대표 관광지와 문화재를 답사하며 새내기공무원들이 포천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


정남 토지정보과장은 “토지정보과는 포천시 전체 토지를 관리한다. 업무 특성상 신속한 현장조사와 찾아가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장 적응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끊임없이 선·후배 공무원간 소통을 통해 바르고 정확한 토지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명의 새내기들은 “이번 기회로 동료 선·후배와 많은 대화를 나누며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다. 좋은 경험이 됐으며, 현안업무에도 불구하고 낯선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선배 공무원께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