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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도서관, 2/15~3/15 매주 수요일 달달인문학 강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새해 여행을 계획 중인 시민들을 위해 오는 2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달달인문학 ‘별 헤는 밤, 도서관과 대만여행’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하루쯤 나 혼자 어디라도 가야겠다’, ‘여행자의 밤’, ‘두근두근 타이완’의 저자이자 대만관광청 등 다양한 기관에서 여행 강의를 해 온 장은정 작가가 맡아 진행한다.


장 작가는 대만 여행이 처음인 사람들에게 대만 여행 준비 시 유용한 팁과 꼭 가봐야 할 대만 여행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첫날인 1주차에는 ‘어서와, 대만은 처음이지?’를, 2주차에는 ‘테마로 보는 대만여행’, 3주차는 ‘실전! 대만여행’, 마지막 4주차에는 ‘실전! 대만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4주차에는 밀크티를 만드는 체험이 마련돼 있어 참가자들의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참여 신청은 25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방문 접수 가운데 편한 방법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