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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복지재단과 함께 하는 “설 명절 맞이 나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김포복지재단이 설 명절을 맞아, 백미 10kg 2,163포, 햄․식용유 선물세트 500개를 준비해 각각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174개소, 김포시 취약계층 500가구에 지원했다.


이번 설 명절 백미와 선물세트는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와 치솟는 물가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마련했다. 특히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한국전력공사 김포지사, 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부, 케이탭 17기, 개인기부자 오수진님 등이 지역상생 나눔릴레이에 참여하여 아동, 다문화, 보훈단체, 기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지원함으로써 더욱 의미 있는 나눔문화를 형성하게 됐다.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기후변화, 치솟는 물가, 코로나19 장기화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도 지역사회를 위하는 많은 분들이 있어, 한 해의 첫 걸음을 든든하게 시작할 수 있게 됐다.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분들에게 감사 인사드리며 김포시의 모든 분들에게 새해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