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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 ,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조강풍류’ 문화예술 공연 개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이 4월 1일부터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조강풍류 문화예술 공연’을 매주 주말(토/일)마다 운영한다고 밝혔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조강풍류 문화예술 공연’은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일원에서 버스킹 공연으로 진행되며 방문객 누구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번 4월 공연은 매주 주말 오후 2시부터 전망대 1층 평화교육관에서 진행된다. 멋지게 펼쳐진 조강을 배경으로 블루밍협동조합(연극), MC 매직홍(마술), 요들누나 동혜(요들), 김홍석 듀오(재즈) 등 12개 팀의 아티스트가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4월 1일 김포시민의 날 25주년을 맞이하여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예술체험프로그램 및 플리마켓을 진행한다.


김포문화재단 애기봉사업팀 관계자는 “그동안 힘들었던 시기를 넘어 2023년 일상의 완연한 봄이 찾아 온 만큼,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에게 문화예술로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 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김포문화재단 누리집(gcf.or.kr)또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 누리집(aegibong.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안전하고 원활한 관람을 위해 회차별 100명의 방문객을 받고 있으며, 누리집 사전예약 후 방문을 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