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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학온동 새마을부녀회,'2023년 시민참여 꽃 심기 운동 '진행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광명시 학온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9일 마을 입구와 동 행정복지센터 화분 및 화단에서 봄맞이 시민참여 꽃 심기 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3종 500여 본을 심어 오가는 시민들에게 화사한 봄기운을 전했다.


박은남 학온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새마을 부녀회원들과 함께 꽃 심기 운동에 참여하여 아름다운 환경에 이바지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꽃 심기를 통해 학온동이 더 온기가 넘치고 화사한 동네로 거듭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기수 학온동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활동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온기가 넘치는 학온동’ 만들기에 힘써 주시는 부녀회에 감사하다”며, “이번 꽃 심기 운동을 통해 주민들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마음껏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