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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하남교육지원청, 2023년 학교급식 특별 위생·안전 점검 실시

여름철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관리를 위한 학교급식 특별점검 실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오늘 단샘초등학교 급식실을 방문하여 2023년 학교급식 특별 위생·안전 점검(이하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여름철 식중독 등 위생사고 발생에 따른 급식실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제고하는 취지로 시행되며, 5일 단샘초를 시작으로 14일까지 국·과장 등 간부 공무원이 관내 학교급식소를 불시에 방문하여 조리과정과 운영사항 등 급식 전반에 대해 살필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학교급식 개인 및 시설 환경 위생·안전관리 ▲식재료 취급 관리 ▲작업관리 ▲종사자 안전사고 예방관리 등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 제공을 위한 학교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부탁한다.”라며 여름철 급식 관리를 당부했고, 학교 배식과정을 둘러보며 학생 및 급식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교육지원청에서도 급식 현장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아가겠다.”면서 급식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