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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퇴촌면 '국민주치의' 오한진 박사 건강강좌 성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 퇴촌면이 8일 ‘국민주치의’ 오한진 박사(을지대병원 외래교수) 초청 강좌에 100여명이 넘는 주민이 참여해 큰 관심을 모았다.


‘스트레스와 건강’을 주제로 한 이날 강좌에는 오한진 박사가 회장으로 재직중인 한국워킹협회의 실력 있는 강사진들의 자원봉사까지 더해져 워킹시범과 바른 걷기에 대한 교육도 이뤄졌다. 특히 오한진 박사는 이날 강좌를 재능기부로 참여해 그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했다.


강좌에 참여한 주민은 “평소 오한진 박사가 출연하는 TV 건강 프로그램을 즐겨보는데 오한진 박사님이 직접 퇴촌까지 찾아와 어려운 의학지식과 건강정보를 쉽게 알려주어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다. 이런 강좌를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석봉국 퇴촌면장은 “강좌를 마련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