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주시 신현동지보체 '아이(EYE)사랑 안경지원' 업무협약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 신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신현동 소재 안경업체 보라안경과 ‘아이(EYE) 사랑 안경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EYE])사랑 안경 지원사업’은 보라안경의 후원으로 이루어지는 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 유아 및 초·중학생 20명에게 1명당 10만원 상당의 안경 구입비를 지원하고 그 외 취약계층 30명에게 안경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상품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윤은미·김경수 공동위원장은 “신현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귀한 나눔에 감사하다. 성장기 아이들의 시력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행하는 기쁨, 함께 나누는 행복’을 목표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및 홍보활동과 복지대상자 욕구별 맞춤 지원을 위한 특화사업을 운영해온 민관협력단체로 지역 복지자원 발굴을 통해 관내 다양한 업종의 업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신현동 복지사랑방, 이튼튼 치과치료비 지원사업, 꿈이룸 학원비 지원사업 등을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