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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신현동 새마을회, 이웃돕기 현물 기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엄병철 기자 | 광주시 신현동 새마을회는 12일 신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40박스(100만원 상당)와 살라미 소시지 4박스(48팩)를 기탁했다.


기탁식에서 이제원·노경화 회장은 “새마을회 회원들의 정성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은미 신현동장은 “어려운 가운데도 정성을 모아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신 새마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 내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 받은 물품은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신현동 새마을회는 지난 1일에도 김치나눔을 통해 관내 100가구에 전달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