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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1동 실버경찰대, 가람마을 사잇길 점등식 앞두고 청결활동 펼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파주시 운정1동 실버경찰대는 지난 13일, 유동 인구가 많은 가람마을 버스정류장과 가람상가 인근 공영 주차장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가람마을사잇길 점등식 행사(7월 14일)를 앞두고 이뤄졌다. 이날 활동에서 24명의 실버경찰대는 가람마을 사잇길에 집결해 공원인근 잡초 제거 및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주변 버스정류장의 불법 광고물을 제거했다.


정용태 운정1동 실버경찰대장은 “비가 많이 오는 중에도 실버경찰대원들이 자진해 마을 청결활동에 적극 임해줘서 대원들에게도 감사하고 앞으로도 쾌적한 운정1동을 위해 봉사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나나 운정1동장은 “마을행사를 앞두고 운정1동의 청결활동에 적극 봉사하는 실버경찰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실버경찰대원들의 봉사활동 참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실버경찰대는 매월 2회 버스정류장과 가람상가 인근 공용주차장 청결 활동뿐만 아니라 운정역 인근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깨끗한 운정1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