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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산은혜교회,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지난 23일 다산은혜교회 성도 12명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참여자들은 왕숙천 마을회관 입구에서 천마 정육식당 입구를 걸쳐 중촌마을 입구까지 다산1동 중촌마을 일대를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형숙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바쁜 일상에도 다산1동의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다산은혜교회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다산1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다산은혜교회 관계자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다산1동의 환경이 조금이나마 쾌적해진 것 같아 기쁘다”며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지역사회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산은혜교회는 지난해부터 민관협력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매주 홀몸 어르신 안부 확인을 통해 정서 및 생활을 지원하고 있으며, 결연후원, 무료 법률상담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