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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립도서관 ‘미래를 만드는 IT 챌린저 3기’운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천시 시립도서관은 이달 20일부터 ‘미래를 만드는 IT 챌린저’ 3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아챌은 시립도서관 IT 교육 공간인 행복 IT 스터디 랩에서 진행하는 어린이를 위한 IT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미아챌 3기는 2~3회차 특강형식으로 어린이들의 IT 분야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계획했다. 평일 과정으로 ▲어썸봇과 예체능, ▲캔바 활용 숏폼 만들기 2개 과정을, 주말 과정으로 ▲아두이노를 활용한 직관적 코딩, ▲엔트리로 키우는 애완로봇, ▲마이크로비트 인공지능 코딩 3개 과정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8월 5일 월요일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신청 페이지에서 각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립도서관 미래를 만드는 IT 챌린저 프로그램이 지역 어린이들이 IT 분야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많은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IT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기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