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13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민관 상호 간 적극적인 나눔 활동과 위기가구 제보로 풍산동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식은 풍산동 행정복지센터, 풍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 풍동상가번영회가 협력하여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위기가구를 지원하여 더욱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체결하게 됐다. 지난 6월 말, 풍동상가번영회 지정기탁금으로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 5가구를 지원했으며, 이를 계기로 풍산동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한발 더 나아가 민관 협약을 체결했다. 홍재혁 풍산동장은 “이번 협약으로 민관 협력이 더욱 공고해지고 풍동상가번영회와의 협치로 생활밀착형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대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노인복지기금 지원 사업 ‘달마다 전하는 행복한 소식’ 지원금으로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불고기를 직접 만들었다. 완성된 불고기는 30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정성으로 불고기를 직접 만들어 어르신 댁에 직접 방문 전달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학운 위원장은 “일교차가 심한 요즘, 정성으로 만든 불고기가 어르신들이 건강과 영양을 챙기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기명 대덕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행사에 참여해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불고기가 어르신들의 식사를 챙기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4동 행정복지센터는 가을맞이 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배다골 테마파크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행신4동 관내 경로당 등에 배 20박스를 전달했다. 배를 전달하면서 가을철 환절기에 관내 어르신들 건강을 함께 살폈다. 정은숙 행신4동장은 “늘 행신4동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시는 배다골 테마파크 김영수 관장님, 함께 전달한 행신4동 통장님들께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마을 주민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3동은 지난 13일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청렴의지 다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 직원이 청탁과 관행에서 벗어나 청렴하고 친절한 공무원이 되기 위해 추진됐으며 자체 청렴교육, 청렴 실천 다짐 순으로 진행됐다. 동 직원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성실한 직무수행, 윤리강령 및 윤리 실천 규범 준수, 비도덕적 행위 금지 등 청렴한 공직 생활의 실천을 다짐했다. 고명님 행신3동장은 “청렴한 행신3동을 만들기 위해서는 모든 직원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꾸준히 청렴 의지를 되새기고 실천해 청렴한 공직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성사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3일 성사체육공원에서 ‘찾아가는 이동세탁봉사’를 실시했다.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이불 세탁이 어려운 분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성사1동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원 1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13일 새벽부터 5가구의 이불, 커튼 등을 수거했고, 이동 차량에 설치된 드럼세탁기를 이용하여 세탁, 건조 후 포장해서 해당 가정에 배달까지 마무리했다. 이동세탁 서비스를 받은 주민 A씨는 “장마철 눅눅한 날씨로 두꺼운 이불 빨래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이불을 가지고 가서 깨끗하게 세탁, 건조까지 해주셔서 감사하고, 수고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최범락 성사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 보송보송한 침구로 편안하게 주무실 것을 생각하니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준배 성사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일에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여러분께서 항상 밝고 즐겁게 활동하심에 감사드린다.”라며, "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주정차 위반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자 5,317명을 대상으로 10월 초 체납금 납부 안내문을 일괄 발송했다. 구는 과태료 체납에 따른 시민의 재산상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안내문을 발송했다. 또한 재산 압류, 번호판 영치를 사전예고하여 자진 납부를 유도할 방침이다. 체납금 납부 안내문을 통해 고지서 없이도 ‘간단e납부서비스’를 이용하여 위택스, 인터넷 지로, ARS, ATM 등을 통한 카드 결제, 고양시 민원콜센터나 교통행정과 문의 시 가상 계좌를 통한 현금 납부가 가능함을 안내했다. 납부기한은 이번 달 말일까지로 납부기한이 종료되면 체납안내문의 예고에 따라 체납자의 재산을 압류하거나 자동차 번호판 영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덕양구 관계자는 “주정차 위반 과태료는 승용차 기준 40,000원이 부과된다. 다만 차량 고장이나 응급환자 발생 등 불가피한 경우에만 면제가 가능하다. 그 외에는 의견 제출기한 내 납부 시 20% 감경을 받을 수 있지만 체납 시에는 최대 75%까지 가산금이 부과된다.”라며 신속한 납부를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이달 16일부터 27일까지 관내 기계식 주차장에 대한 하반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올해 상반기에 관내 모든 기계식 주차장에 대해 점검이 이루어졌으며, 하반기 점검에서는 상반기 안전점검 시 현장계도 이행여부 확인대상과 안전검사 미수검 대상, 검사도래 예정 대상 등 32개소를 방문하여 의무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한다. 점검 내용으로는 ▲기계식주차장 사용 여부 ▲사용검사 등 이행 여부 ▲검사확인증 및 사용금지 표지 부착여부 ▲기계식주차장치 관리인 배치 여부 등이다. 기계식 주차장은 정기적인 안전검사의 중요성이 큰 만큼 2년마다 받는 정기검사와 설치된 날부터 10년이 지난 경우 4년마다 받아야 하는 정밀안전검사를 적기에 이행하도록 계속해서 점검 및 계도할 예정이다. 또한 부적합 주차장에 대한 시정명령과 과태료 부과 등을 지속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다. 덕양구 관계자는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기계식 주차장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4년도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위해 지역 내 단독, 다가구, 주상용 등의 주택 9,765호에 대한 개별주택 특성조사를 2024년 1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개별주택 특성조사를 통해 건축물관리대장, 토지대장 등 각종 공부의 변동 사항을 확인하고 주택특성조사표와 주택현황도면 등을 활용해 건물의 구조, 지붕, 용도, 토지의 도로접면, 형상 등을 조사하게 된다. 특성조사 후에는 비교표준주택을 산정하여 주택 가격을 산정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주택소유자의 의견청취 및 고양시 부동산공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4년 4월 29일에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최종 결정된 개별주택가격은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조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주민들에게 불이익이 발생되지 않도록 조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라며 “조사원의 현장 방문 시 원활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가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며 연중 신청을 받고 있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경기도 거주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이다. 2억 원 이하의 주택 매매계약 및 전월세 임대차 계약 체결 시 발생하는 중개 수수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부동산 계약일 기준 2년 이내 신청이 가능하여 과거에 계약했던 건에 대해서도 구비서류를 갖추고 있다면 소급적용하여 지원받는 것이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증명서, 주민등록등본(최근 5년 주소 변동 사항 포함), 부동산 계약서 사본, 중개보수 영수증 사본, 통장 사본 등 총 7종의 서류를 갖춰 3개 구청 시민봉사과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이후 경기도 토지정보과에서 접수된 서류를 검토한다. 검토 결과 대상자에 해당하는 경우, 신청인의 계좌로 중개 수수료 지원금이 입금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미래성장동력이 될 신생 기업(스타트업)의 창업을 촉진하고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투자유치기회 확대를 지원한다. 시는 창업가와 투자가를 연결하는 아이알(IR)-데이, 고양벤처펀드 조성,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 등을 추진하여 창업과 투자 활동의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창업을 통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우수한 기술과 성장가능성을 갖춘 기업들에게 투자유치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성장을 바탕으로 투자금의 회수와 새로운 기업에 재투자가 이루어지는 산업생태계 순환구조를 구축해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 하반기 고양 아이알(IR)-데이, 39개 창업기업 투자유치 경쟁 시는 우수한 창업·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창업가와 투자자를 연결하기 위해 10월 19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 하반기 고양 아이알(IR)-데이’를 개최한다. 아이알(IR)-데이는 투자유치를 위한 창업경진대회로 상·하반기로 연 2회 개최된다. 지난 4월 열린 상반기 아이알-데이 행사에는 총 59개 업체가 참여했고 이번 하반기에는 총 39개사가 참여했다. 시는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