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흉기난동 범죄, 테러 예고 등 이상동기 범죄가 늘어나 시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고양특례시가 지난 6일 일산문화광장에서 일산서부경찰서, 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재난·범죄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특히 어린이, 여성,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재난·범죄 대처 요령과 예방법 안내에 집중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게임과 체험 활동을 통해 재난 대비 시민 행동 요령을 배우고 직접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불법 촬영, 허위 영상물 제작·유포 등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다트 캠페인도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전국적으로 늘어나는 이상동기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고양특례시가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시민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안전 정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고양시는 유간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한 신속한 재난 대응에 힘쓰고 있다. 시는 현재 397명의 시민 안전 보안관을 운영해 범죄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자활근로 대상자 지원 범위와 종류를 넓히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고양뚝딱’ 지원 대상자를 만65세 이상 장애인연금 대상자까지 확대하고 지난해 개소한 지역자활센터 덕양 분소를 중심으로 교육, 상담 등 사례관리를 강화하는 등 저소득층의 맟춤형 자립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손길이 닿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자활사업 지원범위와 종류를 넓혀 효과적이고 합리적인 복지로 저소득층이 사회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취약계층 생활밀착형 서비스 ‘생활복지119사업 고양뚝딱’ 고양시는 올해 취약계층을 찾아가 주거 불편사항을 해결해주는 생활복지119 사업 ‘고양뚝딱’을 만65세 이상 장애인연금 대상자까지 지원 대상을 넓혀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생활복지119전담반이 가정을 방문해 ▲전등‧스위치 교체 ▲수도꼭지‧샤워기 교체 ▲문고리 교체 ▲소독‧방역 등 수리를 돕는다. 생활복지119전담반은 취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휴경지 텃밭을 활용한‘사랑의텃밭, 고구마 수확 및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양시자원봉사센터 및 관내 직능단체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수확한 고구마 80박스(5kg)는 관내 독거어르신과 복지대상자에게 전달됐다. 이종억 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정성스럽게 심은 고구마가 풍성하게 수확되어 이웃들과 함께 나눌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기문 고봉동장은 “결실의 계절 가을에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눠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마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햅쌀과 반찬을 비롯한 생필품을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사랑의 생필품 전달’사업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사랑의 생필품 사업’은 관내 장애인 및 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확인을 하면서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고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해 온 마두2동 특화사업이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양정자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위기가구의 위기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마두2동 주민자치회는 가을을 맞이해 강촌공원 육교 부근 보행로와 청사 인근에 가을 초화 500본을 식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마을정비 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들과 마두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20여 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민들을 위한 가을맞이 꽃단장에 힘을 보탰다. 안진희 마두2동장은 “청명하고 선선한 가을 날씨를 맞아 향기 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초화 식재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보행로 조성과 쾌적한 마을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성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가을을 맞이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초화 식재 활동을 진행했다. 활동을 위해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직능단체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원당역 인근(성사동 684)의 잡초와 쓰레기를 정비하고 페튜니아 170본을 식재했다. 정준배 성사1동장은 “이번 마을 정비와 초화 식재에 함께해 주신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주기적인 환경 정비로 깨끗하고 예쁜 마을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성사1동 행정복지센터는 일시적으로 보행 불편을 겪는 주민을 포함한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휠체어 무료 대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본 사업은 일시적인 질병이나 부상 등으로 보행에 불편을 겪는 관내 주민에게 1개월(1회 연장 시 최대 2개월) 간 휠체어를 대여해 주는 사업이다. 2019년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 중이며 자체 모금 구입과 기증받은 휠체어 등 총 3대를 운영하고 있다. 휠체어를 대여한 한 주민은 “연로하신 어머니를 모시고 병원 진료를 갈 때마다 이동이 불편했는데 정기적으로 휠체어를 빌릴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된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기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휠체어 대여사업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일시적 장애 상태에 놓인 분이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외출을 돕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등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휠체어 무료 대여는 주소지가 성사1동인 주민을 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주교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6일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고구마 20상자를 관내 취약계층에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함께 참여했으며,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전달했다. 김태관 주교동 새마을지도자협의장은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하여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용호 주교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고구마 나눔 행사를 함께해 주신 주교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소외된 이웃에 대한 온정의 손길을 계속 이어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10월 10일부터 31일까지 모범음식점 31개소에 대한재심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범음식점에 대한 재심사 평가 항목은 ▲음식문화 개선 참여 ▲영업장 청결 여부 ▲주방 및 주방 내 개인위생 상태 ▲식자재 보관 실태 ▲손님에 대한 편의제공 서비스 등 22개 항목이다. 또한 구는 모범음식점 재심사와 함께 영업장 위생수준 향상 및 인증제도 통합 운영을 위한 음식점 위생등급제 신청 절차를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재심사 결과 평가 점수 85점 이상 및 좋은 식단 이행 적합을 받은 업소에 한해 재지정하며, 평가 점수 85점 미만에 해당하여 기준 미달로 부적합 평가되면 지정이 취소된다. 모범음식점으로 재 지정된 업소는 ▲지정증 재발급 배부 ▲지정 후 2년간 출입 및 검사 면제 ▲영업장 시설개선자금 융자 지원 ▲남은 음식 포장용 봉투 용기 등 물품 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덕양구 관계자는 “모범음식점 재심사를 통해 위생상태 개선과 서비스 수준 향상 도모는 물론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외식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안전한 영유아 보육과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덕양구 소재 어린이집 70개소를 대상으로 하반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어린이집 설치·운영 기준, 아동 및 보육교직원 관리, 급식·위생·안전 관리, 영상정보처리기기·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 재무·회계 관리 등 총 7개 분야에 걸쳐 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이 이루어진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이나 행정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 법률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덕양구는 이번 점검을 통하여 어린이집 설치·운영자 및 교직원이 관계 법령 및 규정을 준수하도록 지도·감독하고, 투명하고 건전한 보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창익 덕양구청장은 “보육 일선에서 우리 아이들을 위해 수고하시는 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점검을 통해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