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백석2동 통장협의회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4일 ‘가을맞이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클린데이는 통장협의회 18명과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을 맞이해 도로변과 주택가 등을 단장하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택밀집지역과 도로변 화단, 지하차도 등을 집중적으로 청소하며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와 낙엽을 줍고 재활용품을 종류별로 분리하는 등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힘썼다. 통장협의회 김영미 회장은 “긴 연휴에서 일상으로 복귀하는 첫날 마을대청소에 참여해 기쁘다”며 “살기 좋은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통장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종찬 백석2동장은 “클린데이에 참여해주신 모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은 지난 10월 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흘 앞으로 다가온 ‘2023년 흰돌문화축제’행사의 최종점검을 위한 직능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10월 14일에 개최되는 흰돌문화축제를 앞두고 백석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직능단체장, 행사의 사회를 맡은 개그맨 김창준씨 등이 참석해 행사 세부계획 공유와 분야별 임무 등 준비 상태를 최종 점검했다. 백석1동은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오는 10월 1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백석공원 광장(백석도서관 옆)에서 ‘청소년과 주민의 한마음 Festival’을 행사주제로 ‘2023년 흰돌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흰돌문화축제는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이 다양하게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공연ZONE’은 전문공연팀과 청소년, 주민팀 등 18개 팀이 무대를 장식한다. 고양시태권도시범단과 고양청소년필오케스트라, 고양시 음악협회의 테너 정재환, 바리톤 채영준 등 다채로운 공연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공연은 9개 팀이 초중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공무원과 자동차정비조합이 합동으로 실시한 2023년 3분기 자동차관리사업 지도·점검을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점검은 자동차정비업소 37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점검은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 적합여부 ▲정비인력 확보 ▲점검·정비 내역서 작성 및 보관 등 사후관리 ▲정비작업 범위 준수여부 및 작업장 주변 환경정비 실태 등을 중점에 두고 실시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시정과 계도 조치하고 위법행위를 적발한 3개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자동차정비 문화 조성을 위해 관내 업체들을 대상으로 자동차정비업 준수사항, 금지행위, 정비이력 전산처리 등에 대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복지보장급여 대상자의 수급자격 및 급여 적정성 관리를 위한 하반기 정기 확인조사를 10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사회보장급여 대상자 중 공적자료가 변경된 4,62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구는 조사를 통해 변동 사항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현행화하여 적정한 대상자에게 지원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부정수급 차단과 복지재정 누수를 방지할 계획이다. 특히, 근로소득이나 공적연금 등 소득에 변동이 있었으나 신고하지 않은 부적정 수급자 가구에 환수 조치하고, 모든 대상자에게 신고의 의무를 사전에 안내하고 홍보하여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한창익 덕양구청장은 “사회보장급여 대상자 확인 조사를 통해 부정수급을 방지하여 복지재정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가 10월 4일 장애인 단기거주시설 및 공동생활가정 12개소 시설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복지시설 현장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보다 효율적인 시설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실시됐다. 간담회에서는 시설 현장 어려움 및 현안 공유, 시설 이용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안 논의가 이뤄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공동생활가정 시설장은 “공동생활가정은 가정집과 유사한 환경에서 장애인의 개별적 욕구를 반영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장애인의 돌봄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열악한 근무환경에도 장애인복지를 위해 애써 주시는 시설장님과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통의 장을 자주 마련하여 장애인의 복지와 권익을 증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가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취약계층 이용 시설 대상 실내공기질 무료측정 사업을 실시했다. 실내공기질 측정은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따른 법정관리 규모 미만의 취약계층 이용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시는 올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경로당, 장애인시설 등 총 560개 시설에 대한 측정을 완료했다. 측정은 전문 측정업체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그리고 총부유세균 등 4가지 주요 항목에 대해 실시했다. 측정 결과를 기반으로 시는 각 시설에 실내공기질 개선 방안 및 관리 방법에 대한 지도를 실시했다. 실내공기질 개선 방안에는 ▲적정 온도, 습도 유지 ▲주기적인 환기 ▲친환경 건축자재 사용 ▲국소환기설비 설치 ▲공기정화설비 필터 교체 및 내부 청소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실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공기 질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관리 및 재측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시민이 깨끗한 실내공기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관내 소독의무대상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정기소독을 철저히 해 줄 것을 강조했다. 코로나19 단계가 하향함에 따라 이에 따른 마스크 착용 의무나 외부활동에 대한 제한이 대폭 완화됐으나, 각종 바이러스균의 전파력은 여전히 강한 상황이다. 감염병 예방법 제51조제3항에 의거, 공동주택과 숙박업소 등 여러 사람이 거주하거나 이용하는 시설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시설을 관리·운영하는 자는 전문 소독업자에 의한 소독을 해야 한다. 소독의무대상시설은 △연면적 2000제곱미터 이상의 사무실용 건축물 및 복합용도의 건축물 △종합병원병원요양병원치과병원 및 한방병원 △객실 수 20실 이상 숙박시설 △100인 이상에게 계속적으로 식사를 공급하는 집단급식소 △50인 이상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300제곱미터 이상의 식품접객업소 등이다. 보건소는 관내 소독의무대상시설에 소독 의무를 강조하고 고양시청과 보건소 누리집, 구청 전광판을 통한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고양특례시 보건소는 향후 철저히 정기적인 소독실시 여부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고품질·대용량 정보통신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통신공사 사용전검사를 위한 민원 상담실을 운영한다. 고양시는 정보통신공사의 편의성을 높여 건축주의 손실을 예방하고 실내 ‘10기가 인터넷 서비스 보편화’를 이룬다는 방침이다. 개정된 '방송통신설비의 기술기준에 관한 규정'은 건축물의 구내통신 회선 수 확보 기준을 강화하고 오피스텔의 구내통신실 확보 기준을 완화했다. 특히 현행규정은 건축물 내 꼬임케이블(UTP)과 광섬유케이블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했는데, 개정법령은 꼬임케이블(UTP)과 광섬유케이블을 모두 설치하도록 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시는 개정된 규정으로 인한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 민원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정보통신공사 착공전 설계도 확인 단계부터 관련 규정을 적용해 오시공으로 인한 건축주의 경제적 손실을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는 건축물의 정보통신 시설이 개정된 법령에 부합하는지 사용전검사를 실시하고, 정보통신 설계·시공·감리 분야 법규 및 기술기준 적용에 대한 맞춤형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대한민국 국정과제인 성공적 지방시대 실현과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해 지난 10월 4일 지방시대위원회·행정안전부·특례시 간 정책 실무협의회를 가졌다. 고양특시는 대도시 행정 수요에 대응할 권한 확보를 위해 중앙행정기관에 지속적인 협의를 요청해왔다. 그 결과 지방시대위원회와 행정안전부의 협조로 실무자 간 만남의 자리가 성사됐다. 회의에는 지방시대위원회 특별자치지원과와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지원과, 4개 특례시 자치분권 담당 정책 관계자가 참석했다. 특히 이날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특례사무 이양에 대한 비용 보전 문제 및 지난 위원회에서 이양 의결 된 사무에 대한 이양 방안, 미심의 특례 사무에 대한 심의 지속 관련에 대하여 논의가 이루어졌다. 지방시대위원회 지방분권국장은 “대한민국 정부의 국정과제는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위해 중앙의 권한을 지방으로 이전하는데 있다. 특례시 또한 대도시의 행정 수요에 맞게 권한의 이양이 필요함을 공감하고 있다. 현 정부의 비전과 목적에 따라 특례시와 적극적으로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지원팀장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가 초등학생의 창의력과 과학적 상상력을 키워주는 ‘2023년 4기 고양시 생활과학교실’을 오는 10월 23일부터 12월 22일까지 운영한다. 생활과학교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복권위원회,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고양시의 지원으로 한국항공대학교에서 운영한다. 생활과학교실은 과학적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즐기고 체험하는 수업으로 올해 4기 수업은 주 1회 50분씩 관내 19개 동 행정복지센터(26개 반)에서 운영된다. 4기 교육은 ▲빛으로 보는 아름다운 세상 ▲해시계 앙부일구 ▲달콤한 무지개 물탑 ▲달려라 트랜스포머 ▲바람이 전해주는 에너지 ▲화산 이야기 ▲날아라! 유에프오(UFO) ▲깨끗한 물이 되어줘! ▲초코스틱 등으로 총 9회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초등학생 보호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0월 10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고, 참여 아동은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