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40가구에 명절음식(쇠고기 토란국 밀키트, 잡채, 송편, 식혜)을 전달했다. 일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위해 행사 전날부터 모여 쇠고기 토란국 밀키트, 잡채, 식혜 등을 직접 만들었다. 이정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외롭고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어 풍성한 한가위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방경화 일산1동장은 “명절음식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 어르신들이 이웃의 훈훈한 정을 느끼며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교통량을 감축하여 교통유발부담금을 경감받기 위해 시설물 8개소에서 제출한 교통량감축프로그램 이행에 대한 '2023년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감심의위원회는 교통 분야 전문가 및 시의원을 포함한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일산서구청, 킨텍스 등 시설물 8개소를 대상으로 심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심의 대상은 연면적 2,000㎡를 초과하고 8월 10일까지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신청서를 제출한 시설물이다. 시설물의 소유자가 교통량을 감축하기 위하여 1년 동안 이행한 이행실적을 심의했으며, 교통량감축프로그램으로는 시차출근제, 통근버스 운영, 대중교통 이용자 보조금 지급, 주차장 유료화, 자전거 이용 활성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경감심의위원회 위원들은 “내년에는 보다 많은 업체가 교통량감축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계도 및 홍보를 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대형시설물 소유자를 상대로 부담금 경감 프로그램의 참여를 독려하고 이행여부를 꼼꼼히 확인하여 도심 속 교통 혼잡을 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25일 가와지대강당에서 관내 노인장기요양기관 대표 및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노인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노인을 돌봄하고 지원하는 종사자들이 노인학대를 예방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다양한 사례들을 제공하여 노인들의 안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세부적인 교육 내용은 ▲노인학대 유형 ▲노인 학대 사례 ▲노인 학대 예방 방법 등이다. 이를 통해 종사자들은 노인학대를 예방하고 노인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보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노인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종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일산서구는 어르신의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25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일산서구지회장과 함께 ‘개업공인중개사와 소통하는 맞춤형 자율점검’ 체크리스트의 세부 사항을 논의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깡통전세로부터 임차인을 보호하기 위해 개정된 공인중개사법과 일산서구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공인중개사법 위반행위 예방을 위한 홍보 방안 마련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설되는 중개보조원 고지의무 위반행위를 방지하고, 중개대상물의 표시·광고 위반으로 빈번히 발생하는 과태료 부과를 억제하기 위해 일산서구 관내 개업공인중개사 전원과 함께하는 맞춤형 자율점검 체크리스트의 세부 사항을 확정했다. 신승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일산서구지회장은 “최근 중개 시장이 급변하고 있어 공인중개사법도 많은 개정을 거듭하고 있다. 협회 차원에서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큰 노력을 하고 있으나 미흡한 실정이다. 일산서구에서 시행하는 자율점검이 개업공인중개사의 위법행위를 예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오는 10월 19일 중개보조원 고지의무 등이 신설된 공인중개사법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3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인 가좌구산1지구와 가좌구산2지구 총 330필지 162천㎡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조기에 완료하고 26일부터 새로운 지적도, 토지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을 발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4월 지적재조사 지구 지정으로부터 9월 사업 완료까지 단 5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로 전국 지적재조사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일산서구만의 적극행정(담당공무원이 직접 경계를 설정하는 ‘경계디자인 지적재조사’)이 크게 기여했다.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지적도상 경계와 실제 현황이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경계분쟁 등의 사회적 문제가 해소됐으며 토지정형화, 건물저촉 해소를 통해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의 활용가치를 높였다. 한편 구는 올해 사업을 조기에 완료한 것에 그치지 않고 2024년도 지적재조사 사업 2개 지구 512필지에 대한 실시계획을 신속하게 수립하여 추진 중에 있다. 구 지적재조사 관계자는 “올해 사업이 원만하게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만족하고 감동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2동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직능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의에는 김명희 주민자치회장, 허경희 통장협의회장, 양정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청소년 지도협의회위원장, 시민안전지킴이 김정희 대표, 마두동 어머니자율방범대 장은주 대장 등 6개 직능단체장이 참여하여 마을축제를 비롯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0월 28일에 개최하는 제7회 강촌마을 큰잔치와 관련하여 지역 주민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홍보방안과 안전하게 행사를 치르기 위한 각 단체의 역할분담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지역 내 공사 현황을 안내하고, 추석연휴기간 응급진료 안내 및 생활쓰레기 투기 요령을 홍보하는 등 추석 명절에 대비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안내사항을 전달했다. 안진희 마두2동장은 “5년 만에 열리는 강촌마을 큰잔치가 처음으로 마두2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만큼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각 단체에서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2동 주민자치회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마을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중산2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해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민안전지킴이 등 직능단체와 주민 약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2개 조로 나뉘어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부터 시작해 안곡습지공원 일대를 돌면서 담배꽁초, 플라스틱 등 쓰레기를 치우며 깨끗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박응상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마을 정화활동이 귀성객들에게 살기 좋은 중산2동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오늘 귀한 시간을 내 마을 청소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산2동 주민자치회는 매달 네 번째 토요일에 마을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지역 내 직능단체 및 주민, 청소년 등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자원봉사는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신청 가능하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추석 연휴기간 시민들의 민원서류 발급 편의 제공을 위해 지역 내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노후기계 위주로 소모품 등의 상태를 파악하고, 정상 작동여부 및 보안상태 등 발급 상태 전반을 확인해 주민 이용에 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했다. 일산동구는 현재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다중복합시설 등 12개소에 총 13대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되어 있다. 연휴기간 정상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기는 △일산동구청 △풍산동·백석2동·장항2동·고봉동 행정복지센터 △고양세무서 △국립암센터 △동국대병원 △일산병원 △일산복음병원 등 10개소 11대로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이재란 시민봉사과장은 “연휴기간에 시민들이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전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화전동 축제를 맞이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보 및 모금활동 등을 진행했다. 다양한 분야의 주민복지욕구를 파악하여 맞춤형 복지사업을 안내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알리기 위한 홍보물품을 제작 배포했다. 또한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사용방법 ․ 사용처 등을 안내하는 등 지역 주민들께 다가가는 복지를 실천한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 운영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모금함을 설치했고, 마련된 모금액은 총 113,000원으로 추후 다양한 사업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화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보활동을 함께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완진 위원장은 “화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지역 내 어려운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여 화전동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행복마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민 화전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상담소 운영 장소와 시간을 확대하여 우리 이웃이 복지 서비스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1동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추석을 맞아 ‘명절맞이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재료를 직접 구입하고 다듬어 만든 불고기와 송편을 관내 홀몸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세대 30가구에 직접 가져다드리고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담소를 나누는 등 이웃들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을 보냈다. 행신1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해마다 전통장, 명절음식, 김장김치 등을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지속해왔다. 허인행 행신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긴 추석명절을 이웃과 함께 건강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작은 정성들이 모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 나가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최만호 행신1동장은 “반찬봉사에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선사하여 주신 행신1동 새마을부녀회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것이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