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정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보행친화도시를 위한 ‘차 없는 거리 4차 행사’를 진행했다. 화정2동 차 없는 거리 행사는 6월부터 9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12:00 ~ 16:00), 덕양구 백양초・중학교 앞 도로 350m (화정동 1114번지 일원) 구간에서 실시했다. 지역 주민 모두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물하며 9월 행사를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9월 행사에서는 재활용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체험인 ▲천연EM 세제 만들기 ▲탄소 손수건 만들기 ▲바다유리공예 ▲업사이클 원예 아트 등 10여 개의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인 마술공연, 제기차기 대회도 함께 진행되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백양초등학교 환경동아리 초록물결3R의 ▲폐현수막 에코백 만들기 ▲메이커 3D 펜 등 탄소중립을 위한 부스가 운영되어 어린이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더불어 10월 14일(토) 실시할 예정인 ‘제3회 화정2동 주민총회’ 의제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2024년도 화정2동 자치계획안(마을의제)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은 사회복지 봉사 단체인 ‘학교와지역사회를사랑하는모임’으로부터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나주 배 1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학사모는 장애인 지원, 학교폭력 예방, 불우 청소년 지원활동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후원받은 배 10박스는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과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10가구를 선정하여 능곡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정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이병도 대표는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어려운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힘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미경 능곡동장은 “온정이 넘치는 능곡동 만들기에 동참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능곡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창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관내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추석 명절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혼자 외롭게 명절을 보낼 홀몸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련했다. 창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식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숙연 창릉동장은 “올해 추석에도 어김없이 식품꾸러미를 후원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꾸준하고 다양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미상 민간위원장은 “한가위 맞이 나눔 행사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살기 좋은 창릉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원신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2일 추석을 맞이하여‘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원신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과 이효섭 원신동장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김, 계란 등 반찬을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했다. 신영무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이웃을 위해 우리 회원들이 자비를 모아 정성껏 준비한 반찬들이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오늘의 행사는 올해 7월 원신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신규 발족 이후 회원 간의 친목의 자리 의미도 있으며, 앞으로 원신동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효섭 원신동장은 “오늘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에 소중한 시간을 내어 주신 원신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추석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건축 공사장 등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 및 소음으로 인한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0월 초부터 11월 말까지 8주간 가을철 비산먼지 및 소음 발생 사업장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가을철 점검에서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변경) 의무 이행 여부△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설치 여부 △사업장 주변 도로 관리 등 비산먼지 및 소음 억제를 위한 시설 설치 및 필요한 조치 이행 여부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감시원을 통해 기존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내 건축공사장, 토목공사장에 대한 집중 점검과 함께 상습 민원 유발 사업장에 대해서는 수시로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매월 1회 이상 야간 특별 단속을 실시하여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관계법에 따라 행정처분 등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이용진 환경녹지과장은 “비산먼지와 소음 발생이 많은 대규모 건설공사 현장과 방진시설이 빈약한 소규모 공사현장 등 주민생활의 불편이 예상되는 공사현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겠다.”라며, “또한 시공업체의 자발적인 비산먼지 및 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시민봉사과는 직원들의 청렴의지를 다지고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구청 민원실에 ‘청렴 화분’을 비치했다. 민원창구에 놓인 청렴 화분에는 직원들이 직접 손으로 작성한 청렴문구가 꽂혀 있어, 시민들과 함께 청렴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다. 이은정 시민봉사과 민원팀장은 “직원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에 청렴 화분을 비치해 매일매일 청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으며, 무럭무럭 자라는 식물처럼 고양시 공직자들의 청렴의식도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가 시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량 등 전체 시설물 253개소에 대한 정기안전점검에 착수했다고 25일 전했다. 고양시는 시설물 붕괴 및 침수 사고에 대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설물 안전에 대한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관내 전체 시설물 253개소를 대상으로 9월 14일에 점검에 착수했다. 점검은 12월 2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점검내용은 ▲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 ▲점검·진단 결과에 따른 보수, 보강 등 이행여부 확인 ▲추가(신규) 결함 발생 여부 ▲안전조치 방안 등이다. 점검반은 상태 변화 외관 조사 및 현재와 이전 상태 비교 검토를 통해 세부 손상 상태를 면밀히 조사할 예정이다. 점검결과는 교량시설 관리주체인 도로건설사업소에 통보하여 안전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을 위한 빈틈 없는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9월 27일부터 개최되는 ‘2023 고양가을꽃축제’를 대비하여 본격 손님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3 고양가을꽃축제’는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 일원 및 고양꽃전시관 실내에서 9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개최된다. 고양시 일산공원관리과는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꽃과 함께 거닐 수 있도록 일산호수공원 광장 화분 및 공원 내 화단에 국화, 코스모스 등 3만여 본의 가을꽃을 식재했다. 시설물 안전점검도 시행된다. 시는 행사 기간 중에 상시 점검을 실시해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호수공원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일산호수공원의 자랑거리인 맑고 깨끗한 호수를 볼 수 있도록 행사장 및 호수변의 저면 청소도 집중 시행한다. 맑은 호수에서 진행되는 꽃배 체험은 꽃배 탑승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방문객들에게 휴식과 감동을 선사하고,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시민 분들이 일산호수공원으로 오셔서 가을꽃 축제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가 관내 주요 가스 공급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25일 전했다. 시는 추석 연휴 동안 각종 가스 사고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9월 11일부터 관내 수소 충전소, 씨엔지(CNG) 및 엘피지(LPG) 충전소, 엘피지(LPG) 집단공급시설을 대상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와 함께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가스누설여부 확인 ▲안전설비 이상 유무 확인 ▲안전관리자 상주 및 자체점검 실시 여부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 등이다. 시는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하고, 중요 위반사항은 관련 법에 따라 행정 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가스 사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민들이 안전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추석 연휴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상황반 및 기동청소반 총 72명을 편성하여 민원 및 긴급 상황에 신속 대처하고, 연휴 기간 발생하는 생활 및 방치 쓰레기 수거와 상습 쓰레기 투기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중 9월 29일부터 10월 1일 사흘간은 근로자 휴무로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으므로, 시민 여러분께서는 수거 가능 전날 일몰 이후에 쓰레기를 배출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시는 연휴 첫날인 9월 28일과 추석 이후 10월 2일 임시공휴일과 3일(화) 개천절에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생활 쓰레기 감량을 위해 각 가정에서 낭비되는 음식물 최소화,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