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마두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충청남도 태안군 일대를 방문해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폭염 속에서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성실히 실시한 통장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고, 시정발전을 위해 마두2동의 주민대표로서 임무를 다하는 통장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3개 통 통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수목원 탐방을 하며 자연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갖고 통장협의회로서의 역할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허경희 마두2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소통하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위해 자긍심을 갖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진희 마두2동장은 “오랜 코로나19 위기 상황으로 단체 활동에 어려움이 있었던 만큼 이번 워크숍이 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더욱 단합된 모습으로 지역을 위해 힘써 주신다고 하니 더욱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백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가구 의뢰 접수와 신규복지사업전달을 위해 지난 21일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상담받기를 꺼려했던 지역주민의 경우 이번‘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신규 복지사업이나 기존에 궁금했던 복지 관련 내용들을 부담 없이 상담을 받으면서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었다. 특히 정보취득이 어려운 주민들의 경우 불편함을 크게 해소할 수 있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여 거동이 불편한 지역주민에게 신규 복지사업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킬 수 있었다. 이종찬 백석2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신규 복지정보를 제공하여 소외되는 이웃 없는 백석2동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백석2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20일 통장협의회 15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오릉 및 가와지볍씨박물관 등을 탐방하며 고양시의 역사를 배우고 문화유산를 탐방하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각종 시정홍보와 행사참여 등 마을발전을 위해 행정 최일선에서 애쓰는 통장들의 사기진작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통장들은 고양시의 주요명소를 돌아보며 고양시가 지닌 문화유산의 가치에 대하여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으며 상호토론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등 서로 한층 더 가까워지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통장협의회 김영미 회장은 “백석2동 통장협의회 일원으로서 고양시에 대하여 한층 깊이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 “살기 좋은 동을 만들기 위해 통장협의회가 더 적극적으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종찬 백석2동장은 “늘 애써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백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흥갈비(백석점)에서 저소득층에게 매달 식사를 제공하는 후원을 받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후원은 ‘착한가게에서 한끼’라는 사업명으로, 백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쿠폰을 제작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이 쿠폰으로 식당을 방문해 메뉴에 상관없이 편안하게 점심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흥갈비 백석점(사장 최재연)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고 좋은 음식을 판매 한다는 자부심이 있다”며 “2007년 4월 대흥갈비를 개업하여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넘겨 여기까지 왔지만 매출이 올라가면 그만큼 더 후원을 늘려가겠으니 언제든지 오셔서 편하게 식사하시고 대접해드리겠다” 라고 기쁨의 마음을 표했다. 임흥순 민간위원장은 “대흥갈비 백석점에 감사를 표하고, 지역에서 착한가게로 이름난 업체에서 어려운 이웃들도 맛있고 따뜻한 식사를 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한 백석1동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대흥갈비 백석점에게 깊이 감사드리고, 도움이 필요한 어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7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다양한 복지 욕구가 있어도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가구를 적극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복지상담소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 풍산동 거점 직업상담사와 함께 진행했다.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적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개인별 맞춤형 복지상담 및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했으며 취업관련 상담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복지상담소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풍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주민들의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 관한 관심을 높였다. 홍재혁 풍산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해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대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대덕동 한마음축제가 개최된 대덕동복지회관 주차장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복지서비스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복지 정보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서는 복지 정보가 필요한 주민에게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안내문 및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박기명 대덕동장은 “복지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접근성을 높여 관내 복지사각지대 있는 가구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대덕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대덕종합복지회관에서 ‘제3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2024년 자치계획안 수립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총회에서는 주민들의 의견 수렴으로 5건의 의제를 상정했다. 이 중 다수표를 받은 3건의 의제는 ▲이웃사랑 반찬 나눔과 노래 교실 ▲아나바다 나눔 장터 ▲찾아가는 치매예방 뜨게 교실이다. 이후 사업 실현성 및 타당성을 검토하여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주민자치회 기획행정분과 박민선 분과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 총회에서 결정된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해 살기 좋은 대덕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고양시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하여 고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자살예방 및 노인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복지 교육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이 사회적 문제로 이슈화되고 있는 고독사 중 노인 자살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자살 위험에 처한 노인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생명지킴이로서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강연은 고양시자살예방센터 김한나 정신건강사회복지사가 진행했다. 한국형 표준 자살예방 프로그램 ‘보고 듣고 말하기 2.0’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매뉴얼에 따라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적, 행동적, 상황적 신호를 알아채고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한 실제적 사례를 통해 교육이 이루어졌다. 정은숙 행신4동장은 “주민들이 지역 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자살 위험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자살률 감소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정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관내 단독주택단지 경로당에서 추석맞이 어르신을 위한‘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화정1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지난 15일 덕양노인종합복지관를 시작으로 이번 활동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관내 경로당에 방문했다. 이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며 복지 서비스 대해 여러 궁금증 해소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현장상담에 집중했다. 특히 복지사각지대와 취약계층 발굴 홍보 활동도 진행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그동안 거동이 불편하여 행정복지센터를를 자주 방문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와 알기 쉽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설명해 주니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주훈 화정1동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의 어려운 상황을 살피고 소통할 수 있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위의 어려운 이웃 발굴에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송편, 돼지갈비, 주방용품 세트 등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능곡동의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가 참여하여 떡과 음식을 정성껏 마련했다. 또한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70가구를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며 음식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김수영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도 재유행하고 경제 상황도 어렵지만 추석 명절을 홀로 보내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우리 능곡동 주민들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 음식을 마련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미경 능곡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능곡동 직능단체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독려하여 나눔에 앞장서는 능곡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