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백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파리바게트(백석점)로부터 매달 저소득층을 위한 샌드위치를 후원을 받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매달 후원받는 샌드위치는 백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샌드위치와 함께 피크닉 타임’이라는 사업명으로, 한부모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협의체 위원들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후원 먹거리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촘촘한 민관협력 지역사회 복지서비스를 추진하고자 한다. 파리바게트 백석점 사장님은 “후원을 조용하게 하고 싶다고 사진은 사양하겠다”고 했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 될 수 있길”이라고 말을 전했다. 임흥순 민간위원장은 “파리바게트(백석점)에 감사를 표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기쁜 마음을 표했다. 백석1동 김경한 동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파리바게트(백석점)에 감사하고,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각종 지원 연계를 통해 백석1동의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는데 노력 하겠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은 오는 10월 4일까지 주민자치회 신규 위원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은 지난 공개모집 결과 위원 정수에 결원이 발생 했고,'고양시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이하‘조례’) 제11조에서 정한‘특정 성별이 총원의 60%이하가 되도록 해야한다’는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모집인원은 11명(추첨위원 11명)이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다만, 조례에서 정한 성별 구성 비율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여성 위원의 경우 남성 위원 선정 인원에 비례해서 선정하게 된다. 자격 요건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사람 중 ▲백석1동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항상 거주하는 자 ▲백석1동 소재 사업장 종사자 ▲백석1동에 소재한 학교ㆍ기관ㆍ단체의 임직원 ▲백석1동 외국인대장에 등재된 외국인이며, 사전에 주민자치 기본교육을 6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누리집 및 동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구비서류를 갖추어 백석1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행신1동 상가 단지 일대에서 복지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 및 맞춤형 복지 서비스 지원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유동인구가 많고 주민들의 이용이 높은 상가를 중심으로 복지 서비스 안내문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행신1동 맞춤형복지팀으로 알려 달라고 요청했다. 행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병식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이 있는지 한 번 더 살펴보고 실직, 중대한 질병 등 위기사유로 어려움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신1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이웃들에게 기초생활수급, 긴급복지지원, 후원 연계 등 공공 및 민간의 복지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위기 상황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행주동 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추석 명절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9명이 참석했다. 독거어르신,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 12가구를 방문하여 직접 추석인사와 함께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이웃의 사랑을 나누었다. 김영순 행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추석 선물은 위원들이 낸 회비와 후원금으로 마련했는데, 받으시는 주민들께서 조금이나마 명절 기분을 느끼고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행주동장은 “지역사회 복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모두에게 건강하고 따뜻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창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5회 창릉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2024년 마을 의제 사업을 결정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총회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인사 영상을 시작으로 2023년 주민자치회 사업 활동 보고, 2024년 마을 의제 사업 설명, 개표결과 발표순으로 진행 됐다. 이번 총회는 창릉동 관내 아파트, 단독주택단지, 웹사이트 등에서 주민의견 청취를 통해 선정된 6건의 의제에 찬반투표를 현장에서 실시하고, 9월 7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 사전 투표 결과와 합산하여 최종 의제 사업을 결정했다. 주민 투표 결과 최종 선정된 2024년 마을 의제 사업은 ▲창릉동 물소리 콘서트 ▲창릉동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창릉동 커뮤니케이션 공감 플러스 ▲함께 걸으며 만드는 이야기 동산 ▲반려견 에티켓 교육 ▲밥할머니 역사 학습으로 총 6건이 채택됐다. 임현철 주민자치회장은 “창릉동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관심 덕분에 성공적으로 주민총회를 마칠 수 있었다.”라며, “오늘 주민총회에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성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추석맞이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는 김치, 송편을 준비하여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물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전광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다가왔다. 명절을 쓸쓸히 홀로 보내시는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더욱 힘이 나고 즐겁게 행사를 이끌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곽은경 성사2동장은 “성사2동 주민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며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분들이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은 9월 20일 저소득계층 도시락 배달 지원 사업에 필요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받은 후원금 120만원은 도시락 용기 구입비로 사용됐다. 이번 전달식에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5지역 1지대 정동길 지대위원장, 고양라이온스클럽 권혁진 회장, 고양송포라이온스클럽 임익규 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후원금 전달과 도시락 배달 봉사를 함께해 더욱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정동길 지대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맛있는 도시락을 받을 수 있길 희망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국제라이온스협회가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마음을 담아 후원해주신 정동길 지대위원장과 임직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다. 후원금은 취약계층 도시락 배달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9월 20일 드림스타트 아동의 양육환경 개선을 위한 ‘2023년 하반기 양육자 자조모임’을 실시했다.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맞춤형 사례관리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고양시 드림스타트는 상반기·하반기 양육자 자조모임을 운영해 양육자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안정된 양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시는 상반기에 감정코칭 기반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하반기에는 양육자의 우울감 및 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해 전문 플로리스트가 진행하는 치유 원예 프로그램을 9월 20일부터 10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가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소규모 대기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장을 대상으로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보조금을 지원받은 대기배출 사업장 97개소다. 시는 방지시설 설치 이후 3년간 대기오염물질 자가측정 결과와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의 실시간 전송 여부 감시(모니터링)를 통해 방지시설 적정운영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방지시설 설치 지원을 완료한 사업장의 관리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함으로써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유도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방세 고충민원을 해결하고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 처리 및 세무 상담 ▲세무조사·체납처분 등 권리보호요청에 관한 사항 ▲납세자권리헌장 준수 등에 관한 사항 ▲세무조사 기간 연장 및 연기에 관한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납세자보호관은 업무 범위를 확대해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안건에 의견을 제출하고 있으며, 지방세 부과·징수에 대한 과세자료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세무부서에 환급 및 시정요구를 통해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권리 구제에 기여하고 있다. 그 결과 납세자보호관은 감면대상임에도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한 자, 폐업된 사업장, 말소 차량 등을 조사하여 착오로 납부한 세금을 환급 하고 실익 없는 압류물건을 해제 처리 하는 등 2018년 제도 도입 이후 총 1만 1천 건의 과세자료를 정비했다. 시 관계자는 “납세자보호관 제도는 납세자가 부당한 세금으로 인한 불이익을 당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적인 적극 세무 행정”이라며 “지방세를 납부하는 납세자라면 누구든 이용 가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