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박명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5일 복지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수정 가결됐다. 개정안은 수원시 주차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계식 부설주차장 설치가능 지역을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6조에 따른 ‘도시지역 중 상업지역 및 준주거지역‘으로 확대 완화한다는 것이다. 또 장애인 전용구획의 설치 대상에 해당하는 노상‧노외 및 부설주차장에 대한 상위법령의 근거를 명시했다. 박 의원은 “수원시 건축물의 높은 용적률로 인해 주차공간이 부족한 실정과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차량 증가 등 주차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개정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개정안은 오는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시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이미경)가 제366회 임시회 중인 5일 조례안 3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이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통2·3·망포1·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수목원 관리 및 운영 조례안’ 을 수정 가결했다. 조례안은 수목원의 위치와 사업 및 기능, 수목원의 관람‧입장시간 및 휴원일, 수목원의 운영위탁 및 운영자문위원회 설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금곡·입북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무궁화 명품도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개정안은 무궁화 명품도시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내 시민 참여방안 포함, 무궁화 명품도시 조성사업의 범위 확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박명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 개정안은 수원시 주차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계식 부설주차장 설치가능 지역을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6조에 따른 ‘도시지역 중 상업지역 및 준주거지역‘으로 확대 완화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날 심사한 안건은 오는 8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이미경)는 제366회 임시회 기간 중인 4일 장안구 천천동에 조성 중인 수원수목원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복지안전위원회 의원들은 현장사무소, 방문자센터, 전시온실, 숲정원, 습지원, 재배온실을 차례로 방문해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로부터 현안사항을 청취했다. 이미경 위원장은 “수원수목원이 도심 속 생태공간으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는 명품 수목원으로 조성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수원수목원은 일월저수지 인근 장안구 천천동 430번지 일원에 10만 1500㎡ 규모로,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이 1일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세월호 8주기를 앞두고 시에서 주최한 ‘세월호기 게양 및 기억과 약속의 기간 선포식’에 동참했다. 이날 조석환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유문종 수원특례시 제2부시장, 윤진영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공동상임대표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세월호기 게양 및 ‘4.16 8주기 기억?약속?책임‘ 카드 퍼포먼스를 펼치며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했다. 시는 오는 16일까지 세월호기를 게양하고, 게양기간을 기억과 약속의 기간으로 선포했다. 조석환 의장은 “오늘 이 자리에 다시금 세월호기를 높이 올리듯 우리 사회에 크고 작은 세월호가 더는 침몰하지 않고 허망하게 생명을 잃는 일이 없도록 우리 의회도 기억하고, 알리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일 제3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영옥(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의원이 대표발의한 “여성가족부 폐지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결의안에서“여성가족부는 2010년 3월 개편 출범 이후 여성정책 종합 및 여성의 권익증진 등 지위향상 뿐만 아니라 가족정책, 건강가정사업을 위한 아동 업무 및 청소년의 육성·복지 및 보호 기능까지 함께 수행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여성 고용 위기, 돌봄 공백 등의 문제가 대두되면서 여성가족부가 챙겨야 할 사각지대는 더 넓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세계경제포럼(WEF)의 지난해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성 격차 지수는 156개국 중 102위이고, 성별임금격차는 31.5%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중 격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며“구조적 성차별을 없애지 않고는 인구절벽, 저출생 등의 현대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현실을 직시하고, 여성가족부를 존치해 성평등 대책 마련을 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시의회는“여성가족부의‘역사적 소명’인 성차별 해소·성평등 실현은 여전히 중요한 시대적 과제”라며 “여성뿐만 아니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일 제3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심사를 비롯해 모두 18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의원발의 조례안 및 규칙안으로는 △수원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수원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최찬민 의원) △수원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명규 의원) △수원시 수목원관리 및 운영 조례안(이미경 의원) △수원시 무궁화 명품도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조미옥 의원) 등 5건이며, 소관 상임위에서 심사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집행부 상정조례안 9건, 결의안 1건, 의견제시 1건, 동의안 2건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최영옥 의원 등 25명이 공동발의한‘여성가족부 폐지 반대 결의안’이 채택됐다. 결의안은 여성가족부의‘역사적 소명’인 성차별 해소·성평등 실현은 여전히 중요한 시대적 과제이며, 여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 해소를 위해 여성가족부 폐지를 반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석환 의장은"지난 19일은 제1회 의용소방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이 30일 청소년문화공원에서 식목일을 앞두고 시에서 주최한‘제77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석환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최찬민 의원, 유문종 수원시 제2부시장, 시민단체 회원 등이 참여해 청소년문화공원 일원에 무궁화 등 나무 1,815그루(6종)를 심었다. 조석환 의장은 “최근 심각한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등으로 나무 심기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맑은 공기, 미세먼지 저감 등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시민들께서도 생활 속에서 나무 심기에 적극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김미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이 29일 수원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수원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 이날 표창패를 받은 김미경 의원은 지난 2020년 5월‘수원시 의용소방대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해 의용소방대가 적극적인 순찰 활동과 원활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해 의용소방대의 발전과 권익 보호에 힘써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미경 의원은 “일상생활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오히려 감사드린다”며 “의용소방대원들의 의로운 봉사정신에 더 힘내 안전한 수원시가 되도록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조석환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이 29일 수원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수원특례시의회에서는 이미경 복지안전위원장, 김미경 의원도 함께 참석했다. 의용소방대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구성돼 화재의 경계와 진압 업무 보조 및 재난발생 시 대피·구호 업무 보조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수원시에는 14개대 372명이 활동하고 있다. 조석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3월 8일 새벽에 일어난 광교산·백운산 경계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에 적극 나서주신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시는 의용소방대원 여러분의 활동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미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은 지난 2020년 5월‘수원시 의용소방대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해 의용소방대의 발전과 권익 보호에 힘써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원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25일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동해시를 돕고자 동해시의회를 찾아 성금 2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의회를 대표해 동해시를 방문한 조석환 의장과 장정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김기하 동해시의회 의장을 만나 최근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해시 주민들을 위해 위로의 말을 전하고, 상금 전달과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석환 의장은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동해시 주민에게 작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 조석환 의장, 김기정 부의장을 비롯한 37명의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지난 18일 제3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앞서 강원도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을 모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