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추석명절을 맞이해 한부모 가정에 명절 선물 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추석 선물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실시됐으며,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35가구에 직접 전달하여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박윤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선물세트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으며, 풍요롭고 행복이 넘치는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호석 화정2동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노력하겠으며, 온정 넘치는 지역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 & 따뜻한 온기 전달 사업’, ‘사랑의 롤 케이크 전달사업, 이불빨래 지원 사업, 명절 선물 나눔 사업 등의 특화사업을 추진해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효자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3일 개최된 정례 회의에서 고양시 청렴 일등도시 도약과 청렴 실천을 생활화하기 위해 ‘2023년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효자동 통장협의회 전원은 ‘효자동 통장으로서 생활 청렴 문화를 확산시켜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청렴 시책에 적극 참여하며, 어떠한 경우에도 청렴성에 의심을 받을 만한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을 선서했다. 이승기 효자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공정하고 청렴하게 업무를 수행하여 지역사회의 부정부패를 예방하는데 모든 통장들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청렴 의지를 밝혔다. 조재현 효자동장은 “준공무원인 통장들은 민관 행정의 가교 역할이 핵심인 만큼 지역 내 통장들이 먼저 청렴에 앞장서면 지역 사회에 청렴문화가 확산될 것이라 생각된다.”라며, “우리 직원들도 공정하고 청렴한 업무 수행으로 행정에 대한 주민들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성사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성사중학교와 성사고등학교에 장학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사1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지역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번 장학사업도 주민자치회에서 준비한 장학기금으로 마련됐다. 주민자치회에서 전달한 장학금은 성사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8명에게 각 25만 원씩 지급됐다. 이날 학교 측에 장학금을 전달한 이상용 성사1동 주민자치회장은 “장기적인 경제 불황과 고물가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때, 학생들이 꿈과 용기를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주위 이웃을 보듬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사1동 주민자치회는 해마다 사랑의 농작물 경작을 통한 나눔 행사, 해충퇴치사업, 이웃 돕기 성금 및 장학금 기탁 등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활발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9월 중 관내 노점판매대(이하 길벗가게) 30개소에 대한 실태조사를 전면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고양시 노점판매대 운영규정' 제12조(실태조사)에 의거하여 실시할 예정이며, ▲수 허가자와 영업자 일치 여부 ▲수 허가자의 지정 시설물 및 위치 일치여부 ▲점용허가 기준(면적) 위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위반 항목에 대한 시정명령 등의 행정지도를 하여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길거리를 구민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담당자는 밝혔다. 한창익 덕양구청장은 “이번 노점판매대 실태조사를 통해 올바른 노점 문화를 확립하고, 지속적인 점검 및 관리를 실시하여 청결한 가로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고양시 노점판매대 운영 규정' 개정을 추진 중에 있다. 길벗가게, 구두수선소, 버스카드 충전소 등 분리되어 있던 노점판매대를 통합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 조성과 효율적인 관리를 도모하고자 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는 9월 18일부터 10월 6일까지 학업중단숙려제 매일 프로그램 신청자를 모집한다. 학업중단숙려제는 학업 중단 위기 학생에게 1주(7일간)부터 최대 7주(49일간)까지 숙려 기회를 부여하고 상담 및 매일 프로그램 참여로 신중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업 중단 예방 제도이다. 매일 프로그램은 학업 중단을 고민하는 청소년이 5주의 숙려 기간 동안 전임 상담원과개인 상담, 집단 및 체험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학업 중단으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숙려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참여 학생들의 정서 안정 도모를 지원하며 학업 복귀 이후의 학교 적응력 증진 및 학업 중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연간 2회 운영하고 하반기 매일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23일부터 11월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접수 방법은 학교 또는 센터에 문의하고 학생이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의뢰하여서 신청하면 된다. 이에 정상헌 센터장은 “학업 중단 위기 학생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매일 프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1·2동 주민들로 구성된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시민 서포터즈 30여명은 지난 15일 중산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축구 일반부 60대 사전경기장에서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이날 예선에서 맞붙은 축구 일반부 60대 사전경기(안산시-안양시)는 안산시가 전반전에서 1대0으로 지고 있었으나, 중산동 연합 서포터즈들의 뜨거운 함성에 보답하듯 2-2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그러나 안산시 선수단은 시민서포터즈의 힘찬 응원에도 승부차기 끝에 아쉽게 패했다. 이광종 안산시 체육회장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안산시를 응원해 주신 것에 따뜻한 정을 느꼈다.”며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9월 15일 고양시개인택시운송조합과 관내 4개 법인택시 노조위원장 등 8명이 버스정책과를 방문하여 고양똑버스(DRT) 확대 운영에 대한 항의 방문을 했다고 말했다. 택시운송 관계자는 고양똑버스(DRT) 도입 확대를 반대하는 의견을 제시하고, 고양똑버스(DRT) 도입으로 인해 택시의 이용 승객이 감소하는 등 택시 산업에 큰 타격을 주고 있으며, 교통체계 역할의 안정성을 해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버스정책과장은 식사동, 고봉동에서 고양똑버스(DRT)를 운행하고 있으며, 24년도에는 덕은, 향동지구에도 고양똑버스(DRT) 도입하여 출·퇴근 시 서울 가양역을 연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버스 중앙차로의 교통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하여 마두역~대화역 구간 가변도로 택시 정류장에 마을버스 정류장으로 공유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택시 관계자는 고양똑버스(DRT) 도입은 지역주민들과 택시업계의 이해관계가 충돌하고 그 동안의 지하철, 버스 및 택시운송 역할에 대한 근간을 흔들리게 하는 대중교통 정책이라면서 크게 반발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어린이집 시설 개방 및 부모참여 확대를 통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2023년 열린 어린이집’을 2023.10.4. ~ 2023.10.11. 접수 받는다. 열린 어린이집은 아동학대 근절대책의 하나로 어린이집의 개방성 ‧ 참여성 ‧ 다양성 ‧ 지자체 자체기준 4가지 분야에 대해 평가하고 열린 어린이집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이후 담당 공무원이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현장 확인을 한다. 현재 고양시 열린 어린이집은 총 171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올해는 신규 28개소, 재선정 38개소, 재 재선정 41개소, 정기 점검 92개소 총 199개소에 대한 선정․점검을 추진하여,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선정이나 국공립 어린이집 재위탁 심사 시 가점 부여, 교재교구비 우선 지원, 보조교사 지원 요건에 해당하면 우선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열린 어린이집 선정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어린이집과 부모참여 주도의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내년도 고양시 생활임금을 현재 10,600원에서 2.5% 인상된 10,870원으로 결정했다. ‘생활임금’은 노동자가 가족을 부양하고, 교육·문화 등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 등을 고려한 임금을 말한다. 고양특례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최저임금 상승률, 물가상승률, 가구소득 및 지출, 주거비, 교육비 등과 내년 시 재정 여건 등 다양한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생활임금을 심의했다. 2024년 최저임금은 9,860원으로, 고양시 생활임금(10,870원)은 이보다 1,010원 높게 결정됐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 소속 및 시 출자·출연기관 직접 고용근로자와 시 소속 간접 고용근로자인 위탁 및 용역근로자에게 적용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활임금액 결정이 근로자의 안정적인 생활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4일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북부지사가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북부 이상구 지사장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펼쳐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고양특례시 일산노인종합복지관 장기욱 관장은 “어르신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신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북부지사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