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은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청렴교육에서는 전 직원이 추석 전후 기부행위 금지에 관련된 공직선거법과 최근 8월말 개정된 청탁금지법을 알리는 청렴 홍보문 내용을 함께 읽었다. 또한 명절 기간에 주고받는 선물의 적정·위반사례를 확인하며 청렴을 다짐했다. 지창섭 중산1동장은 “추석명절 기간 동안 다시 한 번 청렴의지를 다잡자”며, “선물 대신 마음을 전하는 건전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산1동은 청렴문자 발송 등을 통해 청렴한 공직자로서의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추석 성수기를 대비해 원산지표시 점검 및 수입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역 내 농축수산업의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원산지표시제도의 이행여부를 확인하고, 일본 오염수 방류로 수산물 소비에 대한 국민의 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수입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표시 특별점검도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기간은 오는 9월 27일까지이다. 또한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 이행여부는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추석 성수용품 원산지 중점점검대상은 대추, 곶감, 밤, 고사리 등 제수용품과 소고기, 돼지고기, 과일바구니, 조기(굴비)등 선물용품이다. 수입 수산물 원산지 품목으로 활가리비, 활참돔, 활우렁쉥이 등에 대한 특별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점검대상은 ▲제조·판매업체 ▲중·대형 유통업체 ▲수산물품질관리원에서 제공하는 수산물 유통·소매업체 및 농축산물 가공·유통 판매업체, 음식점 등이다. 현장점검을 원칙으로 하되 전자 매체(온라인마켓, 배달앱) 모니터링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대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추석을 맞이하여 직접 만든 명절음식을 저소득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노인복지기금 지원 사업 ‘달맞이행복’지원금으로 위원들이 직접 송편을 만들었으며, 관내 저소득 어르신 30세대에 전달했다. 대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학운 위원장은 “정성으로 마련한 음식을 드시고,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기명 대덕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시는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음식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늘 생각해 주신 마음 씀씀이가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대덕동은 지난 12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대덕동 통장 14명을 대상으로 긴급복지 신고 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통장들은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긴급지원 신고의무자이다. 이날 교육은 긴급복지제도의 중요성, 긴급지원 대상자 발견 시 신고방법 및 보호 절차 등의 내용이 담긴 보건복지부 제작 영상을 함께 시청한 후 담당 공무원의 설명과 질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기명 대덕동장은 “대덕동 통장님들과의 연계를 통해 우리 주변에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여 모두가 살기 좋은 대덕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지영석 대덕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으로 긴급복지 시스템에 관해 배우고, 깊은 책임감을 느꼈다.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나 적극적으로 살펴보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은 지난 12일 관내 친목 동아리인 ‘행복한마을 별빛맘’으로부터 직접 만든 수제 된장 80통을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행복한마을 별빛맘’은 사라져가는 마을 공동체 회복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만들어진 자유로운 친목 동아리이다. 2001년부터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활동 단체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실시한 된장 기부 행사는 지역 내 한부모 가정과 명절을 홀로 보내시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예정으로, 화정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물품 나눔을 실시할 예정이다. 행복한마을 별빛맘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소외된 가구에게 된장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을 살피는 일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호석 화정2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따뜻한 관심과 이웃 사랑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행복한마을 별빛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은 지난 12일 직능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마을축제, 주민총회 등 하반기 동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대해 단체 간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9개 직능단체장이 참석했다. 이날 창릉동 마을축제(제9회 용머리 축제, 제1회 의병장 밥할머니 축제), 주민총회, 창릉동 고추장 담그기 행사, 방위협의회 안보 견학 등과 관련된 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오는 10월 3일에 개최되는 창릉동 마을 축제를 앞두고 단체별 역할을 분담하고 주민 홍보활동에 협조를 당부하는 등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단체장들이 한마음을 모았다. 황숙연 창릉동장은 “이번 하반기에 여러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각 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12일 관내 헬스클럽인 와이키키짐으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300만 원을 후원 받았다고 밝혔다. 장재혁 와이키키짐 대표는 “와이키키짐이 지역 주민들의 관심 덕분에 이만큼 성장했다. 이에 보답하기 위하여 삼송1동 이웃을 위해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홍길표 삼송1동장은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300만 원이라는 통 큰 후원을 해주신 와이키키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와이키키짐은 삼송역 인근 힐스몰에 위치한 600평대의 넓고 쾌적한 시설의 헬스클럽으로, 전문 트레이너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대형 유통업계를 중심으로 선물세트 등의 과대포장 집중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9월 18일부터 9월 27일까지 실시한다. 과대포장으로 인한 소비자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포장폐기물의 발생 억제 및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시행된다. 집중 단속 대상 품목은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건강기능식품, 잡화류(완구, 벨트, 지갑 등) 등이다. 포장공간비율(품목별 10~35% 이내) 및 포장횟수 규정(품목별 1~2차 이내)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구는 과대포장으로 판단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제조·수입업자 등에게 한국환경공단 또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의 전문검사기관으로부터 포장검사를 받도록 명령할 계획이다. 검사성적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검사 결과 위반으로 확인된 경우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매년 현장 점검을 실시해오고 있는 만큼 과대포장으로 인한 불필요한 자원 낭비가 줄어들기를 바란다.”라며, “시민들 또한 환경 문제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친환경적인 소비생활을 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는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및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대비해 거리 환경 정비를 추진했다. 구는 고양시청, 덕양구청 인근 주요 도로변 및 서울까지 이어지는 중앙버스전용차로 버스 정류장에 웨이브 피튜니아 난간걸이 화분 및 가로등주 화분을 설치하여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고양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보행로, 녹지대 등 일괄 예초 작업을 실시했다. 구는 오는 15일 고양시에서 열리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및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회 기간 동안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 환경을 유지·관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위해 방문한 선수단과 방문객들이 고양특례시를 아름답게 기억할 수 있도록 도심 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경관녹지‘원흥동 612번지 외 1필지(-613)’ 내 노후된 목재시설물을 정비한다. 또한 고사목을 제거하고 관목 등을 식재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경관녹지 산책로를 찾는 주민들이 많아진 만큼 덕양구는 경관녹지 내 시설물을 수시 점검하여, 개선이 필요한 녹지공간을 선제적으로 찾아서 개선할 계획이다. 구는 경관녹지‘원흥동 612번지 외 1필지(-613)’의 산책로를 찾는 이용객들의 통행에 지장을 주는 수목 가지치기, 고사목 제거, 관목 식재, 노후된 목재시설물 등을 보수하여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개선할 계획이다. 정비작업의 사업비는 총 2천만 원이며,0 올해 9월부터 10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경관녹지 점검을 통해 경관녹지 내 시설물의 상태를 파악해 신속하게 시설물을 정비함으로써 경관녹지 이용객의 안전을 제고하고 경관녹지 미관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