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9월 13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양시 농축어민을 돕기 위해 ‘추석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 여러분들의 우리농수산물 소비로 농수축산업종사자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다함께 풍성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3일 고양시청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지난 8월 말 개관한 고양드론앵커센터와 드론 기반시설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드론산업 육성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지난달 드론산업의 거점이 될 고양드론앵커센터가 화전동에 문을 열었다”며 “내년에는 킨텍스 인근에 드론(도심항공교통, UAM) 수직 이착륙장(버티포트) 조성이 완료되면 고양시가 미래 항공 교통수단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날 조건을 고루 갖추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우수한 기반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전 부서에서 다각적으로 모색해달라”며 “고양드론앵커센터에 입주하는 10여 개의 드론 기업을 비롯해 다양한 민간기업과의 협력사업도 적극 검토해주시기 바란다”고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 시장은 “드론은 포화상태에 다다른 육상 교통수단의 미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고양시는 드론 산업과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기반을 빠르게 조성하고 김포공항, 인천공항과 인접해 입지적 조건도 우수한 만큼 이를 적극 활용해 드론과 도심항공교통(UAM) 산업의 중심지로 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소비자의 피해를 구제하고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소비자단체가 운영하는 소비자상담센터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고양시에는 4개의 소비자단체 ▲소비자교육중앙회 ▲고양녹색소비자연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소비자시민모임에서 소비자상담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센터는 작년 기준 30,088건의 소비자 상담을 진행했으며 9,059건의 소비자 피해(계약이행·해지, 교환, 배상 등)를 처리했다. 상담이 필요하거나 피해를 입은 소비자가 소비자상담센터(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372)에 전화하면 해당 소비자의 거주 지역과 불만 유형 등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소비자 상담기관이 연결된다. 소비자상담센터는 소비자가 피해 상담을 요청했을 때 한국소비자원과 연계된 데이터베이스(DB)와 업무처리시스템으로 고품질 상담 및 피해구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고양시는 소비자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각 소비자 단체의 소비자상담센터 운영을 지원하고 소비자 경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안전한 소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고양시의 소비자 단체 활동에 지속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고양시의 미래를 바꿀 작지만 발전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9월 18일부터 10월 13일까지 ‘2023년 고양시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 주제는 ‘고양시 시정 발전 및 시민 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모든 아이디어’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복지, 환경, 교육, 문화, 교통, 안전, 생활편의 등 모든 분야에서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과 연령에 상관없이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를 희망하는 사람은 고양시 누리집에서 제안서와 개인정보 제공 및 활용 동의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우편, 방문 중 원하는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실무부서 검토, 실무심사위원회(1차 심사) 및 제안심사위원회(최종 심사)를 거치게 된다. 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아이디어는 실현 가능성 및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인 국민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실현하고자 한다.”며 “고양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의 탄소중립도시를 향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지난해 7월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를 공포한 이후 온실가스 감축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친환경·저탄소 생활 실천 운동을 확산하고 있다. 또한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 참석, 이클레이(ICLEI) 개소 등 국제사회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기후위기 대응 선도도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는 지역 주도적으로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다양한 해결 방법을 모색해 왔다”며 “안팎으로 기후위기 대응 연대를 강화하고, 시민과 함께 힘을 모아 녹색성장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시, 2022년도 약 15만 톤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 92% 달성 고양특례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단계적으로 감축하는 파리협정에 동참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228만 5천 톤의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설정했다. 시는 건물·수송·폐기물·농축산·토지·대응기반 등 6개 부문, 17개 전략, 53개 실천과제, 92개 세부사업을 대상으로 연도별 이행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거점센터 매니저 간담회와 3차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모인 매니저(자원봉사자)들은 거점센터의 최근 현황을 공유하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거점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우리마을 자원봉사 놀이터 프로그램에 대한 개선사항 등을 논의했다. 올해 8월말 기준으로 17개 거점센터 운영 결과, 방문자 1,702명, 1365포털 회원가입 219명, 자원봉사 상담 1,003건, 활동연계 512명이 집계됐다. 또한 상시 프로그램 ‘공유 장바구니 라벨붙이기’에 441명, ‘소프넛 세제 만들기’에 386명이 참여했다. 또한 정기 프로그램 담배꽁초 수거활동‘자원봉사 여기어때’에 자원봉사자 323명이 참여하여 쓰레기봉투 300리터 양의 담배꽁초를 수거하는 성과를 얻었다. 간담회 후 이어진 보수교육에서는 ㈜밸류브릿지의 송창현 대표가 성공적인 캠페인을 위한 『창의적 기획을 촉진하는 디자인 씽킹』을 주제로 강연과 워크숍을 진행했다. 매니저들은 신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캠페인을 목표로 현장을 이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은 지난 11일 대림교회로부터 추석을 맞이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달라며 명절선물 40세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선물세트는 치약, 칫솔, 샴푸 등 생활용품으로 구성됐다. 대림교회는 매년 추석명절 때마다 선물세트를 기부하여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교회이다. 대림교회 김명호 담임목사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소한 행복으로 다가가길 바라며, 명절을 앞두고 어느 때보다 가족의 정이 그리워지는 때에 조금이라도 위안을 받을 수 있도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종신 탄현2동장은 “명절마다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물품기부로 더 풍성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해주신 대림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선물세트를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11일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관내 대림교회로부터 추석선물 60세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탄현동 대림교회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늘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후원 및 자원봉사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관내 이웃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주민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는 단체이다. 대림교회 김명호 담임목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샴푸, 비누, 치약 세트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과 마음을 함께 나누며 서로 힘이 되어 주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현종 탄현1동장은 “항상 따뜻한 나눔으로 주위에 긍정에너지를 전달하시는 목사님과 교인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말씀을 드린다. 보내주신 마음을 잘 전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추석 선물세트를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추석을 맞아 대형 유통업체 과대포장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다음 달 6일까지 선물 세트, 추석 성수품 등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명절을 앞두고 불필요한 폐기물 발생 억제 및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포장제품에 대한 과대포장 행위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지역 내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 6곳을 중심으로 일산서구와 환경관리공단이 합동으로 점검에 나선다. 현장에서 간이측정을 통해 ▷음식물품류, 잡화류 등의 단위제품·단위제품을 2개 이상 함께 포장한 종합제품의 포장 횟수 측정, ▷제품 크기에 비례한 포장 공간 비율을 측정하고, ▷분리배출 표시 의무대상 포장재의 분리배출 미표시 및 거짓 표시 위반하는 사례를 중점 점검한다. 구는 포장 횟수 포장공간비율 등의 초과가 예상되면 제조자 등에 검사명령을 통보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거나 포장 기준을 위반했을 때는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지난 설 명절에도 과대포장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해 과대포장 위반 3건을 적발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도시경관 형성과 함께 우리생활과 밀접한 중앙로 가로수 등을 대상으로 교통표지판 방해수목 전정 등 정비를 실시했다. 가로수는 2021년 6월'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아름다운 가로경관 형성과 더불어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도심 열섬 현상을 완화하는 등의 효과를 위해 설치한다. 다만 도로 주변에 식재된 가로수에 대형버스 차량 운행 시 부딪히거나 교통표지판을 가려 교통사고 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일산서구는 수목 가지가 과도하게 성장해 도로표지판, 교통신호등 가림 등 안전에 위해가 되는 중앙로 은행나무, 호수로 중국단풍, 경의로 느티나무, 덕이 하이파크시티로 대왕참나무 등 주요 노선별 약 190여 주에 대한 전정 작업을 진행했다. 표지판 가림을 초래하는 잔가지, 고사지, 웃자람 가지 등의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가로수는 아름다운 경관과 환경오염 저감, 녹음을 제공하며 운전자에게는 방향을 안내해주는 중요한 역할도 한다”라며 “앞으로도 가로수 전정, 보호판 정비, 위험수목 제거 등 사업을 확대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