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대형 유통업계를 중심으로 선물세트 등의 과대포장 집중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9월 18일부터 9월 27일까지 실시한다. 과대포장으로 인한 소비자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포장폐기물의 발생 억제 및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시행된다. 집중 단속 대상 품목은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건강기능식품, 잡화류(완구, 벨트, 지갑 등) 등이다. 포장공간비율(품목별 10~35% 이내) 및 포장횟수 규정(품목별 1~2차 이내)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구는 과대포장으로 판단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제조·수입업자 등에게 한국환경공단 또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의 전문검사기관으로부터 포장검사를 받도록 명령할 계획이다. 검사성적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검사 결과 위반으로 확인된 경우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매년 현장 점검을 실시해오고 있는 만큼 과대포장으로 인한 불필요한 자원 낭비가 줄어들기를 바란다.”라며, “시민들 또한 환경 문제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친환경적인 소비생활을 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는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및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대비해 거리 환경 정비를 추진했다. 구는 고양시청, 덕양구청 인근 주요 도로변 및 서울까지 이어지는 중앙버스전용차로 버스 정류장에 웨이브 피튜니아 난간걸이 화분 및 가로등주 화분을 설치하여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고양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보행로, 녹지대 등 일괄 예초 작업을 실시했다. 구는 오는 15일 고양시에서 열리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및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회 기간 동안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 환경을 유지·관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위해 방문한 선수단과 방문객들이 고양특례시를 아름답게 기억할 수 있도록 도심 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경관녹지‘원흥동 612번지 외 1필지(-613)’ 내 노후된 목재시설물을 정비한다. 또한 고사목을 제거하고 관목 등을 식재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경관녹지 산책로를 찾는 주민들이 많아진 만큼 덕양구는 경관녹지 내 시설물을 수시 점검하여, 개선이 필요한 녹지공간을 선제적으로 찾아서 개선할 계획이다. 구는 경관녹지‘원흥동 612번지 외 1필지(-613)’의 산책로를 찾는 이용객들의 통행에 지장을 주는 수목 가지치기, 고사목 제거, 관목 식재, 노후된 목재시설물 등을 보수하여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개선할 계획이다. 정비작업의 사업비는 총 2천만 원이며,0 올해 9월부터 10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경관녹지 점검을 통해 경관녹지 내 시설물의 상태를 파악해 신속하게 시설물을 정비함으로써 경관녹지 이용객의 안전을 제고하고 경관녹지 미관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9월 13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양시 농축어민을 돕기 위해 ‘추석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 여러분들의 우리농수산물 소비로 농수축산업종사자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다함께 풍성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3일 고양시청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지난 8월 말 개관한 고양드론앵커센터와 드론 기반시설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드론산업 육성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지난달 드론산업의 거점이 될 고양드론앵커센터가 화전동에 문을 열었다”며 “내년에는 킨텍스 인근에 드론(도심항공교통, UAM) 수직 이착륙장(버티포트) 조성이 완료되면 고양시가 미래 항공 교통수단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날 조건을 고루 갖추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우수한 기반시설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전 부서에서 다각적으로 모색해달라”며 “고양드론앵커센터에 입주하는 10여 개의 드론 기업을 비롯해 다양한 민간기업과의 협력사업도 적극 검토해주시기 바란다”고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 시장은 “드론은 포화상태에 다다른 육상 교통수단의 미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고양시는 드론 산업과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기반을 빠르게 조성하고 김포공항, 인천공항과 인접해 입지적 조건도 우수한 만큼 이를 적극 활용해 드론과 도심항공교통(UAM) 산업의 중심지로 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소비자의 피해를 구제하고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소비자단체가 운영하는 소비자상담센터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고양시에는 4개의 소비자단체 ▲소비자교육중앙회 ▲고양녹색소비자연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소비자시민모임에서 소비자상담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센터는 작년 기준 30,088건의 소비자 상담을 진행했으며 9,059건의 소비자 피해(계약이행·해지, 교환, 배상 등)를 처리했다. 상담이 필요하거나 피해를 입은 소비자가 소비자상담센터(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372)에 전화하면 해당 소비자의 거주 지역과 불만 유형 등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소비자 상담기관이 연결된다. 소비자상담센터는 소비자가 피해 상담을 요청했을 때 한국소비자원과 연계된 데이터베이스(DB)와 업무처리시스템으로 고품질 상담 및 피해구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고양시는 소비자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각 소비자 단체의 소비자상담센터 운영을 지원하고 소비자 경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안전한 소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고양시의 소비자 단체 활동에 지속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고양시의 미래를 바꿀 작지만 발전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9월 18일부터 10월 13일까지 ‘2023년 고양시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 주제는 ‘고양시 시정 발전 및 시민 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모든 아이디어’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복지, 환경, 교육, 문화, 교통, 안전, 생활편의 등 모든 분야에서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과 연령에 상관없이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를 희망하는 사람은 고양시 누리집에서 제안서와 개인정보 제공 및 활용 동의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우편, 방문 중 원하는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실무부서 검토, 실무심사위원회(1차 심사) 및 제안심사위원회(최종 심사)를 거치게 된다. 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아이디어는 실현 가능성 및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인 국민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실현하고자 한다.”며 “고양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의 탄소중립도시를 향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지난해 7월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를 공포한 이후 온실가스 감축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친환경·저탄소 생활 실천 운동을 확산하고 있다. 또한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 참석, 이클레이(ICLEI) 개소 등 국제사회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기후위기 대응 선도도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는 지역 주도적으로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다양한 해결 방법을 모색해 왔다”며 “안팎으로 기후위기 대응 연대를 강화하고, 시민과 함께 힘을 모아 녹색성장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시, 2022년도 약 15만 톤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 92% 달성 고양특례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단계적으로 감축하는 파리협정에 동참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228만 5천 톤의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설정했다. 시는 건물·수송·폐기물·농축산·토지·대응기반 등 6개 부문, 17개 전략, 53개 실천과제, 92개 세부사업을 대상으로 연도별 이행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거점센터 매니저 간담회와 3차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모인 매니저(자원봉사자)들은 거점센터의 최근 현황을 공유하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거점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우리마을 자원봉사 놀이터 프로그램에 대한 개선사항 등을 논의했다. 올해 8월말 기준으로 17개 거점센터 운영 결과, 방문자 1,702명, 1365포털 회원가입 219명, 자원봉사 상담 1,003건, 활동연계 512명이 집계됐다. 또한 상시 프로그램 ‘공유 장바구니 라벨붙이기’에 441명, ‘소프넛 세제 만들기’에 386명이 참여했다. 또한 정기 프로그램 담배꽁초 수거활동‘자원봉사 여기어때’에 자원봉사자 323명이 참여하여 쓰레기봉투 300리터 양의 담배꽁초를 수거하는 성과를 얻었다. 간담회 후 이어진 보수교육에서는 ㈜밸류브릿지의 송창현 대표가 성공적인 캠페인을 위한 『창의적 기획을 촉진하는 디자인 씽킹』을 주제로 강연과 워크숍을 진행했다. 매니저들은 신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캠페인을 목표로 현장을 이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은 지난 11일 대림교회로부터 추석을 맞이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달라며 명절선물 40세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선물세트는 치약, 칫솔, 샴푸 등 생활용품으로 구성됐다. 대림교회는 매년 추석명절 때마다 선물세트를 기부하여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교회이다. 대림교회 김명호 담임목사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소한 행복으로 다가가길 바라며, 명절을 앞두고 어느 때보다 가족의 정이 그리워지는 때에 조금이라도 위안을 받을 수 있도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종신 탄현2동장은 “명절마다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물품기부로 더 풍성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해주신 대림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선물세트를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