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푸드장이 9월 7일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에 1천 8백만원 상당의 양념 육류을 기증했다. ㈜푸드장은 육류 가공업을 하는 기업으로 그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기부 받은 육류 또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푸드장 김동희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명절만이라도 건강한 한 끼를 챙겼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고양시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김진우 관장은 “후원해주신 물품이 어려운 이웃의 소중한 식사가 될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에게 소중히 전달드리겠다.”라고 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3년 9월 4일, 9월 8일 두 차례에 걸쳐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장애인식개선 전문 강사가 진행했다. 장애를 지닌 강사가 직접 진행한 이번 강의는 장애인 동료와 함께 일할 때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다루었다. 강사는 사례를 통해 ▲장애유형별 이해 ▲장애를 바라보는 편견 제거와 관점의 변화 ▲직장 내 장애인의 인권 보장과 차별금지 등의 주제를 알게 쉽게 설명했다. 교육을 수강한 직원은 “장애인 동료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우리는 함께 일하는 동료임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장애인복지법 제25조 및 동법 시행령 제16조에 따라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단체, 학교, 어린이집 등은 매년 소속 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여야 한다. 고양시는 매년 온라인 교육 및 집합 교육을 통해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7일 전 세계 60개국 200여개 도시와 기업이 참여하는 ‘2023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어워즈’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023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어워즈’는 다양한 혁신 기술을 활용해 도시 문제를 해결하거나 우수한 해결책을 제안한 도시와 기관에게 수여된다. 상은 국내외 도시, 교통수단, 에너지·환경, 베스트 파트너십 등 6개 분야로 나눠지는데 고양시는 ‘도시 분야’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고양시는 태양광을 활용해 공원 내에서 ‘스마트 엘이디(LED) 벤치’와 조명기구를 운영하고 시민에게 고속무선 충전 기능을 제공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고양시의 지능형(스마트) 벤치는 타 기관에서도 벤치마킹 할 정도로 우수성이 입증됐다. 시는 올해 가좌공원에 지능형(스마트) 벤치를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환경과 인구 고령화 등 다양한 도시 문제와 직면한 지금, 고양시는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첨단기술을 적극 활용해 도시 문제 해결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고양형 첨단지능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6일부터 사흘간 2023 지방공무원 9급 공채 대상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고양시 신규임용(예정)자 조직 적응 교육’을 운영했다. 올해 고양시 신규자 교육은 신규 공무원들이 원활하게 조직에 적응하고 임용 후 신속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엠지(MZ) 세대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신규 공직자와 시장, 제1부시장 및 선배 공무원 등 현직자의 만남 ▲민선8기 시정 공유 ▲자족도시를 위한 고양특례시 발전 방안 모으기(브레인스토밍) ▲리더십, 팔로워십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민선8기 1년 동안 고양특례시는 경제자유구역후보지 선정, 창릉천 통합하천 등 굵직한 성과를 이루었다. 신규 공직자 여러분들의 열정과 패기로 자족도시로의 발전의 밑거름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도시공원 내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일산서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전동킥보드 출입 및 주차를 집중 단속한다. 주요 단속사항은 ▲전동 킥보드 도시공원 출입 행위 ▲무면허 운전 ▲안전모 미착용 등이다. 시는 불법 행위가 발견되면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및 '도로교통법'에 의거해 과태료(2만원~10만원)를 부과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지난 8월 24부터 9월 24일까지 학교와 가깝고 일산역, 주엽과 인접한 일산서구 도시공원 10개소를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단속은 전동킥보드 이용이 많은 출퇴근 시간(오전 7:00~8:30, 야간 18:00~20:00) 및 통학 시간(14:30~16:00)에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시는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공원 입구에 전동 킥보드 출입 금지 안내판을 설치하고 단속 안내 현수막을 걸었다. 또한 학교에 협조를 구해 학생들에게 공원 내 전동 킥보드 출입이 불법임을 알리고 있다. 고양시는 전동 킥보드 불법행위를 원천 차단하는 일도 병행하고 있다. 시는 전동 킥보드 운영 업체에 도시 공원 내 주차 금지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가 9월 11일부터 11월 10일까지 2개월 간 공직자를 대상으로 전화 친절도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공직자의 전화 응대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재교육을 실시하여 친절하고 만족도 높은 대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조사는 공정한 평가를 위하여 외부 전문기관의 조사요원이 일반 민원인으로 가장하여 진행한다. 조사원은 공직자의 수신 태도, 상담 태도, 종결 태도 등 총 10개 항목에 대하여 전화 응대 서비스 수준을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전화 친절도 평가 후 우수 사례와 미흡 사례를 전 부서에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1차 평가 결과 하위자 50명을 대상으로 2차 평가를 실시하고, 맞춤형 지도가 필요하다고 선정된 25명에게는 민원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민원 처리에 있어서 전화 응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공직자 전화 친절도를 향상해 시민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매년 행정 서비스 고객 만족도 조사와 부서별 민원 응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시에는 곳곳에 약 424km에 달하는 자전거 도로가 연결돼 있다. 시는 시민들이 자전거로 막힘없이 달릴 수 있도록 대화천, 한류천, 도촌천에서 한강으로 이어지는 하천길을 조성하고 하천과 도로변에 자전거도로를 개설하고 있다. 올가을에는 고양시 자전거팀이 출전하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도심형 자전거대회 ‘킹오브트랙’이 개최돼 고양시 전역이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찰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신평에서 대화까지 한강변 자전거길이 뚫리고 한강길 연결사업이 완료되면 자전거를 타고 한강까지 시원하게 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고양시 어디서든 한강까지 달릴 수 있도록 자전거도로 연속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화, 장항, 식사 하천길 한강 자전거길까지 연결 고양시는 한강변 자전거길 미개통구간 5.73km(신평군막사~대화배수펌프장)을 연결하고 내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대화, 식사, 일산호수공원에서 한강자전거길까지 이어지는 하천길을 조성하고 있다. 행주대교 북단에서 한강변을 따라 한류천으로 이어지는 평화누리 자전거길은 철책 사이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은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농업인의 의무사항 중 하나인 ‘마을 공동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익직불금은 농촌 공동체 유지 등 공익을 위한 농업활동 증진을 위해 농업인들에게 정부가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직불금 신청 농업인이라면 등록된 농지 소재 마을 공동체 활동에 참여해 영농폐기물을 수거, 마을단위 문화 활동 및 마을 대청소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마을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연휴기간 동안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마을 진입로 주변의 쓰레기 수거 및 재활용마당 정리 등 정화활동을 펼쳤다. 앞으로도, 각 마을에서는 마을정화활동, 잡초제거, 화초심기 등 보다 다양한 마을 공동체 활동을 이행할 예정이다. 공동체 활동을 통해 농촌마을 공익을 증진시키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할 계획이다. 공동체 활동에 참여한 최진삼 통장협의회장은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을 공동체 활동이 활기차게 진행됐다”라며 “통장협의회에서도 공동체 활동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지난 6일 동 행정복지센터 옆 가와지 광장에서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거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홍보물품, 전단지 등을 배부하며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대상자에 대해 건강 및 복지상담, 필요한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상담소는 주거복지 정보소외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와 동시에 진행했다. 임대주택 신청기간에 맞춰 신청자격 및 구비서류 등 필요한 정보의 제공·상담, 임대차계약관련 법률 상담 등을 실시했다. 한편, 영구임대주택 신청기간은 9월 11일부터 9월 15일까지, 전세임대 입주자 모집기간은 9월 5일부터 9월 15일까지 현재 모집 중이며 주소지를 관할하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6일 불법주정차 의견진술심의위원회 위원 및 직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36.5℃ 간담회를 실시했다. 청렴 36.5℃는 올해 부서에서 추진하는 청렴 다짐으로 올바른 가치관과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되는 슬로건으로 청렴문화 확산에 직원들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교통행정과에 근무하는 직원, 일반인으로 구성된 의견진술심의위원회 위원도 참여해 내외부 청렴도를 동시에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일산서구 의견진술심의위원회는 불법주정차로 단속된 차량의 차주가 응급상황, 차량고장 등 부득이한 사정으로 단속됐을 경우 심의를 거쳐 과태료 부과 면제 여부를 결정하는 기구이다. 작년 한 해만 1,803건을 심사했다. 간담회는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금지에 관해 교육과 토론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심의위원들은 “위원회의 활동이 고도의 중립과 청렴이 요구되는 만큼 이번 청렴간담회를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고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교육을 담당한 관계자는 “의견진술심의위원회는 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