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은 청사 민원실에서 ‘2023년 하반기 자체소방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로 인한 재난발생을 사전에 예방·대비하고 화재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복구함으로써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훈련은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에 근거하여 실시됐다. 중산1동 자위소방대에 편성된 동 직원들은 소방훈련 영상 및 교육 자료를 통해 ▲화재사고 원인 및 대처 행동 ▲소화전 등 화재진화 기구 사용법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법 ▲중산1동 자위소방대 구성 및 임무 등을 숙지했다. 지창섭 중산1동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매년 자체소방훈련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추후 ‘일산소방서·중산119안전센터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여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산1동은 매년 소방계획서 수립, 자위소방대를 구성·운영하여 공공기관의 안전관리(예방, 대비, 대응, 복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대덕동은 지난 30일 지역 내 사찰인 대한불교조계종 대덕사(주지 서암)으로부터 쌀 10kg 43포를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대덕사는 지난 2월에 이어 8월 30일 백중(伯仲)을 맞이하여 쌀을 기부했다. 백중(伯仲)은 효심 깊은 불자가 채소와 과일이 잘 자란 시기인, 음력 7월 15일에 조상과 부모님을 생각하며 갖가지 음식을 올리는 것에서 유래됐다. 대덕사 서암 주지스님은 “신도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쌀을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박기명 대덕동장은 “관내 사찰인 대덕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저소득층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은 마을을 이끌어 갈 주민자치회 위원을 오는 9월 19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이번 공개 모집은 능곡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후 2년의 임기가 만료되는 위원의 공석 및 결원에 대한 모집이다. 모집할 인원은 총 35명(추첨 30명, 추천 5명)이다. 접수기간은 8월 29일부터 9월 19일까지 총 21일간이며,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위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으로 능곡동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항상 거주하는 자, 능곡동 소재 사업장 종사자, 능곡동 소재 학교·기관·단체의 임직원, 능곡동 외국인등록대장에 올라 있는 자이다. 특히 주민자치 기본 교육 6시간을 필히 이수해야 한다. 접수 시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신청서, 개인정보처리 제공 동의서, 주민자치 기본 교육 수료 확인증을 첨부하여 제출하면 된다. 김미경 능곡동장은 “능곡동 주민자치회는 지역주민들의 화합, 복지, 건강 등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에 함께 할 위원들을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주민들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은 지난 3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주민복지인식 개선 교육 일환인 ‘우리 동네 마음건강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정신과적 어려움이 있는 지역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자원 동원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최강민 고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전문요원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대표적 정신질환인 우울장애·조현병 이해하기 ▲우리 동네 우울장애·조현병 대상자 살펴보기 ▲지역사회자원인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재활시설, 정신요양 시설 등과 연계하여 회복으로 연결하기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장미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정신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대상자의 어려움을 들어주고 공감해 주면서 회복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도와드려야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가 겨울철 난방비 절감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목재펠릿 난로 설치비를 지원한다. 올해 지원 물량은 목재펠릿 난로 2대다. 시는 산림청에 등록된 제품(4개 업체 11종류)에 한하여 난로(200~490만원) 1대당 105만원의 설치비를 지원한다. 목재펠릿은 목재를 파쇄·건조·압축하여 만든 작은 원통 모양의 목재연료로, 기후변화협약에서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연료로 인정받았다. 또한 목재펠릿은 다른 목재연료보다 안전하고 운송 및 보관이 용이해 주택, 학교, 병원, 열병합발전시설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고 있다. 지원 자격은 고양시에 주소를 두고 자부담 능력이 있어야 하며, 국고보조를 받아 목재펠릿 보일러 또는 난로를 설치하고 5년이 경과한 시민이다. 고양시는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홈페이지에 지원 사업 공고를 게시하고 신청서를 접수 받을 예정이다. 이후 11월에 선정된 시민에게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목재펠릿은 고유가 시대에 연료비를 절감하면서 온실가스도 감축할 수 있는 친환경 연료다. 많은 시민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탄현1동 일대에서 일산서구 희망복지팀과 함께 주거취약계층 밀집지역 합동점검 및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우리동네 어려운 이웃찾기”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실시된 캠페인은 관내 고시원 및 주택 관리사무소 관리자들에게 생활이 어렵거나 위기사유 발생이 우려되는 대상자 발견 시 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탄현1동 찾아가는 복지팀은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정과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긴급지원, 사회보장급여 신청 등 공적지원을 신속히 진행하고,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에게는 민간복지자원 및 후원 연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에 나설 예정이다. 양현종 탄현1동장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고시원 및 관리사무소 관계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시해 위기에 놓인 저소득층 가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1동은 오는 9월 14일까지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주민자치 활성화에 중심 역할을 함께 할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위원은 25명(추첨11명, 추천14명)으로 일산1동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의 주민은 물론 일산1동 소재 사업장 종사자나 학교·기관·단체의 임직원 및 소속원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하기 위해서는 9월 14일까지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주민자치위원 신청서(추첨용)/추천서(추천용) △개인정보처리 제공동의서 △주민자치 기본교육 수료확인증 등을 제출하면 된다. 방경화 일산1동장은 “주민자치는 주민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자치활동에 스스로 참여하는 것으로 그 핵심은 ‘주민참여’이므로, 일산1동 발전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기여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이 신청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일산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웃음치료’, 취약계층을 위한 ‘독마을 전통 장 담그기 행사’ 등 여러 자치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마을축제, 주민총회 등 여러 활동을 이어갈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백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오전 10시부터 ‘2023년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활동을 실시했다. 분기에 한 차례씩 백석1동을 찾아와 자전거를 수리해주는 이동 수리 센터는 자전거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그 호응도가 매년 높아지고 있다. 이 날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전부터 자전거 수리를 위해 많은 시민들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 센터를 방문한 주민은 “저렴한 비용으로 부품을 교환 받을 수 있고, 간단한 정비는 무료로 받을 수 있어서 수리 날짜를 달력에 기록해 뒀다가 아침 일찍 방문했다”고 말했다. 김경한 동장은 “자전거 이용은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건강도 지키고 탄소중립을 실천 하는 좋은 수단이다”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서 더욱 많은 주민들이 자전거 무상 수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1동 ‘2023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 센터’의 다음 일정은 10월 31일이며,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오는 11월까지 부동산 거래가격 거짓 신고 및 허위신고에 대하여 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2023년 상반기 부동산 거래 신고내역 중 ▲부동산 거래가격 거짓신고(업·다운계약서 작성) ▲금전거래 없이 허위 실거래신고 의심자 ▲무등록중개 및 공인중개사의 불법행위 의심 건 등이다. 거래당사자가 소명자료를 제출하지 않거나 소명자료가 제출되어도 자료가 불충분할 경우 출석조사를 실시하고, 시세 등과 현저히 차이나는 경우 및 양도소득세, 증여세 등의 세금 탈루 혐의가 의심되면 국세청에 통보한다. 또한, 증명자료를 제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제출한 자는 최고 3,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거래가격이나 그 외의 사항을 거짓으로 신고한 경우 부동산 취득가액의 100분의 5 이하에 해당하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불법거래에 대해 자진 신고(최초)한 자는 과태료가 전액 면제되며, 거짓신고로 의심되어 소명자료를 요구받은 후 자진 신고(최초)한 자에게는 과태료를 50%로 감경한다. 구청 관계자는“부동산 거래 거짓신고 특별조사를 통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창릉천 강매석교공원에서 개최되는 ‘창릉천 코스모스 축제’를 대비하고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편하고 쾌적한 이용을 위해 ‘강매동 석교공원 보행로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에서 3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지난 5월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이달 완료했다. 하천 내 보행동선을 정비하여 흙먼지 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유아(유모차 이용객)와 노약자도 편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또한, 코스모스·유채꽃 축제를 방문한 시민들이 가장 불편한 점으로 꼽았던 화장실 부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공원 주차장 입구에 이동식 공공 화장실을 신설했다. 이와 함께 구는 강매석교공원 내 주차장 진입로 신설 및 강매석교공원 광장 앞 스탠드석 확장 등을 추가로 조성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올해 10월 개최 예정인 코스모스 축제로 많은 시민들이 쉬어갈수 있는 공간이 완성됐다.”라며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