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에서 마을 발전을 함께 이끌어갈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모집한다. 이번 공개 모집은 행신4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후 2년의 임기가 만료되는 위원의 공석 및 결원에 대한 모집으로, 모집할 인원은 총 18명(추첨 9명, 추천 9명)이다. 접수기간은 8월 21일부터 9월 15일까지로, 행신4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접수기간 내 도착분 유효)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 시 ▲주민자치 위원 신청(추천)서 ▲개인정보처리 제공동의서 ▲주민자치 기본 교육 수료 확인증을 필수적으로 제출하여야 한다. 필요시에는 ▲재직·경력증명서 ▲자원봉사활동 실적증명서 ▲행정기관 상훈 등을 제출할 수 있다. 자격요건은 만 18세 이상으로 ▲행신4동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항상 거주하는 사람 ▲출입국 관계 법령에 따라 영주의 체류 자격을 갖춘 외국인으로서 행신4동의 외국인등록대장에 올라 있는 사람 ▲행신4동에 소재한 사업장에 종사하는 사람 ▲행신4동에 소재한 학교, 기관, 단체의 임·직원 또는 입주자 대표회의의 추천을 받은 사람 중 하나에 해당해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고양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고양동 종합복지회관에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제3회 고양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는 이동환 고양시장의 영상 인사를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운영보고, 2024년 자치사업 의제 설명, 사업 우선순위 투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주민총회를 위해 고양동 주민자치회는 3월부터 의제발굴단을 구성하여 수차례의 분과별 회의와 설문조사, 주민총회 컨설팅을 거쳐 마을의제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마을자치사업을 선정했다. 고양동의 마을자치사업은 총 9개 사업으로, 우선순위 선정을 위해 사전투표(온라인, 길거리)와 당일 현장투표가 진행됐다. 투표 결과 ▲청소년 공간 조성 및 청소년 활동 활성화 사업(215표) ▲영조행차행렬(198표) ▲등산로를 이용한 시민건강 프로젝트(171표) ▲벽제관 복원을 위한 시민활동(147표) ▲높빛 사랑의 이미용 봉사(82표) ▲ 높빛 고을길(73표) ▲ 독거어르신 백세 잔치(73표) ▲페티켓 안내 캠페인(68표) ▲우리 동네 소통.Net(49표) 순으로 2024년도 마을의제 9건이 최종 선정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2동은 지난 28일 신원당마을 6단지 경로당에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고 치매 예방 조기검사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는 시간적 또는 물리적으로 방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 장애인 등에게 복지업무 관련 민원의 불편을 해소하고, 복지제도에 대한 홍보, 현장 상담을 통한 맞춤형 복지 지원으로 적극적 행정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복지 상담소에서는 각종 복지 상담과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주민 홍보가 이루어졌다. 또한 덕양구보건소에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사를 실시했다. 곽은경 성사2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 창구 운영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다양하고 세분화된 복지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알려드려 공적 서비스를 놓치지 않고 받아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며 “주민들이 복지 서비스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 상담 창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3년 3분기 자동차관리사업소 지도·점검을 민관 합동으로 9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덕양구 내 자동차관리사업소 5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점검 내용은 ▲자동차관리사업 등록 기준 적합 여부 ▲정비인력 확보 및 매매업 종사원 관리 현황 ▲매매용 자동차 관리 실태 ▲점검·정비 내역서 작성 및 보관 등 사후관리 ▲정비 작업 범위 준수 여부 ▲폐차된 자동차의 등록번호판 및 봉인의 폐기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 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 조치할 예정이나 고의적이고 중대한 위법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및 관할 경찰서에 고발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자동차관리사업의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거래질서를 확립하여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자동차관리사업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시는 화수공원(덕양구 화정동 852) 환경 개선 공사가 끝났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공사로 공원의 노후 시설이 교체되고 바닥 분수가 설치됐다. 바닥 분수는 9월부터 시범 가동될 예정이다. 화수공원은 1995년에 조성됐다. 공원 조성 후 20여년이 지나자 바닥면 침하, 다목적 운동 공간의 마사토 유실, 보도블록 파손 등 여러 노후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8억원을 투입해 ▲다목적 운동 공간 인조 잔디 포장(406㎡) ▲야외 스탠드 판석 마감(504㎡) ▲운동기구 주변 바닥정비(359㎡) ▲핸드레일 설치 ▲바닥 분수 설치 등 다양한 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화수공원이 더 편리하고 쾌적한 공원으로 거듭났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로 주민들에게 편안한 도심 속 여가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외식업소의 경쟁력 확보와 건전한 음식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양시 음식문화 특화거리 대상을 모집 공고했다. 시는 최종적으로 백석12블록 상인회가 신청한 ‘백석 흰돌마을타운’을 선정했다. 음식문화 특화거리로 지정되려면 ▲음식점 20개 이상 집단화 ▲자치기구 구성 및 운영 ▲상인회 등록 음식점 수 20개 이상 ▲음식문화거리 신청·사업비 자부담 동의 ▲거리의 환경 ▲거리의 역사성 ▲음식문화 특화거리 활성화 계획의 적정성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백석 흰돌마을타운은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하고, 2차 심사로 고양시 식품진흥기금 심의위원회의의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음식문화 특화거리로 지정됐다. 백석 흰돌마을타운은 강송로113번길 일대에 조성된 거리로 한식 등의 음식점이 밀집되어 있으며 음식점 이에도 다양한 업종의 상점이 포진해있다. 고양시 음식문화 특화거리 선정에 따라 시는 백석 흰돌마을타운에 다양한 식품진흥기금 사업과 좋은식단 실천사업, 음식문화 개선사업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백석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추진하는‘고양장항 공공주택지구’ 입주점검회의가 고양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8월 28일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고양사업본부에서 열렸다. 신혼부부·청년 등 젊은 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주택인 장항지구는 2019년 10월 착공했으며 2025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2021년 1월 에이(A)-4, 에이(A)-5 블록 사전청약이 실시돼 2024년 3월 2,325세대가 최초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날 국토교통부, 고양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유관기관 등 총 40여명이 참석해 장항지구 최초 입주를 대비하여 기반시설 공정률, 기반시설 공사 현황과 계획을 점검하고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또한 기관별 교육시설, 대중교통 및 도로, 상수, 오수 등에 대한 요구 사항을 수렴했다. 시 관계자는 “장항지구의 기반시설 공사를 조속히 진행하고, 입주민들의 의견을 현장에 반영하기 위해 주민협의체 회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 살기 좋고 쾌적한 장항지구 조 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에서 버스 운전자를 확보하기 위해 버스 운전자 모집과 양성 사업 홍보에 힘쓰고 있다. 시는 (사)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일자리센터 및 고양시 마을버스 지부와 협력하여 연말까지 2회 20일씩 관내 전 지역 행정 게시판 74곳에 버스운전자 및 양성사업 모집 현수막을 게시할 예정이다. 현재 고양시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는 고질적인 운전자 부족 문제를 겪고 있다. 약 1천여 명의 운전자가 부족한 상황에서 이는 운행 차량 감차와 버스업체 경영 약화 그리고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 고양시는 운전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 버스 운전자 양성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시는 화성 교통안전 체험교육센터에서 2023년까지 100명의 버스 운전자를 배출하고, 상주 교통안전 체험교육센터에서 2024년까지 40명의 버스 운전자를 추가 양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버스 운전자를 적극 양성해 버스 운행을 정상화하고 시민의 대중교통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은지구 국민신문고 민원이 감소했다. 국민신문고 민원 중 민원 제목에 ‘덕은’ 키워드가 들어간 민원은 6월 3,791건에서 7월 1,398건으로 지난달 대비 약 63% 감소했다. 고양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확인한 행정동별 국민신문고 민원분포에서, 덕은지구가 포함된 행정동 대덕동의 민원건수는 3월 488건, 4월 405건, 5월 1,137건, 6월 1,524건, 7월 318건으로 전월대비 79% 감소했다. 덕은지구의 국민신문고 민원이 5, 6월에 급증했다가 7월 들어 다시 이전 수준으로 돌아간 것이다. 덕은지구에 관한 민원 중에는 6, 7블록 공사 현장 소음 및 진동 민원, 난지물재생센터 내 음식물처리시설 신설 반대 민원이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밖에 7월 민원 중 덕은지구 외 고양시의 다른 지역에 관한 주요 건의 민원으로는 고양동 폐기물 소각시설 반대, 통일교 원상복구 요청, 능곡5구역 재개발 관련 주민 탄원서 제출 등이 있다. 한편, 고양시의 7월 국민신문고 민원처리기간 준수율과 민원처리 만족도는 전월보다 소폭 상승했다. 7월 준수율은 98.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시민건강센터중산에서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고혈압·당뇨병 교실’을 9월 4일부터 운영한다. 센터는 전문가의 교육과 건강 상담을 제공해 질환 관리 방법을 알리고 합병증 발생을 예방하고자 한다. ‘고혈압·당뇨병 교실의 주요 내용은 △간호사의 혈압․혈당 측정법 및 조절 수치 목표세우기 △영양사의 식생활 속 혈압․혈당 조절방법 △건강관리 운동사의 근력 운동 및 운동관리 시 주의사항 등이다. 관심 있는 지역주민은 8월 28일(월)부터 센터 방문 및 전화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민건강센터 중산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