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제4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동 특화사업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덕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여했다. 회의에서 총 3건의 안건을 상정하여 오는 9월부터 ‘영양제 후원사업’, ‘식료품 후원사업’ 등 새로운 특화사업을 시작하기로 했다. 그동안 2건의 특화사업을 진행해온 덕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새로이 진행되는 동 특화사업도 성실히 추진하기로 했다. 홍성여 덕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새로운 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부담감이 있지만 우리의 작은 도움이 누군가에겐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4주간 관내 불법 주·정차 금지 안내 현수막 및 스티커 등 홍보물을 집중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 활동에서 노후화되어 가시성이 떨어지는 현수막을 새로 교체하여 시민들에게 주·정차 금지구역임을 홍보햇다. 또한 태풍 등 기상 상황에 대비하여 훼손되거나 느슨해져 사고유발 가능성이 있는 현수막과 스티커를 철거하여 위험 요소를 줄였다. 구 관계자는 “교통안전 현수막의 특성상 지정게시대가 아닌 도로변 펜스나 가로수 등 상습적으로 불법 주·정차가 이루어지는 지역에 설치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상시 순찰하며 안전관리에 더욱더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서구는 2023년 하반기 관내 홍보물 정비와 함께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확대에 대한 홍보와 지도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자동차세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9월부터 연말까지 총 350대를 영치해 1억 원의 체납액을 징수하겠다는 목표로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대대적인 번호판 영치를 벌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세무과 체납관리팀에서는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번호판 영치시스템이 탑재된 차량을 이용해 주 4회 아파트단지, 주택가, 대형마트, 주차장 등 자동차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매월 1회 시-구 합동 야간영치를 실시하고, 경기도 주관의 광역별 체납차량 단속의 날(하반기)을 운영해 단속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단속대상은 관내 등록 차량은 자동차세 2회 이상, 10만원 이상 체납차량이며 관외 등록 차량은 3회 이상 체납차량으로 발견 즉시 현장에서 영치한다. 또한, 일산서구 세무과에서는 자동차세 체납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영치에 따른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동차세 2회 이상 관내 체납자 1천 9백여 명에게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예고문을 8월 중에 발송했다. 구 관계자는 “번호판 영치가 되면 경제활동이나 일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9월 2일 고향사랑의 날 기념 걷기 축제를 앞두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간부공무원 사전 현장점검을 22일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구청장과 부서장이 함께 행사가 개최되는 킨텍스와 주변 주요지점을 직접 확인하여 정비대상을 파악하고, 현장소통을 더해 더욱 효율적인 행사지원과 대책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점검을 통해 행사장 인근 도로 및 도로시설물 상태와 주요 녹지대 관리 상황 등을 점검했다. 특히 1,500여 명의 참가자가 걷게 될 코스를 직접 돌아보면서 깨진 보도블럭까지 살펴보며 행사참가자들의 안전과 편의 확보에 힘썼다. 일산서구에서는 고향사랑의 날 기념 걷기 축제 이후에도 ▷9월 8일에는 2023 정기 고연전 ▷9월 15일에는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9월 22일에는 경기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일산서구에서는 각 부서별로 지속적인 현장점검은 물론 구청장을 중심으로 다시 한 번 간부공무원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일산서구에서 연이어 개최되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식사동 행정복지센터는 2023년 을지연습에 따른 생활밀착형 주민참여 훈련의 일환으로 응급상황에 능숙하게 대처하기 위한 응급처치 훈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일산소방서와 함께 진행한 이번 교육에는 식사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통장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비상사태 발생 시 현장 대처방법 ▲골든타임 생명을 살리는 기술, 심폐소생술 ▲심장자동충격기 사용법 등 실습을 통한 응급처치 순으로 진행됐다. 식사동 최유근 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심정지 발생자에게 4분 안에 심폐소생술로 응급처치를 하게 되면 생존율을 3배까지 늘릴 수 있는 것을 알게 됐다. 추후 부득이한 사고가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교육 마련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한기 식사동장은 “앞으로도 분야별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여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공동주택 내 설치된 어린이놀이시설의 안전한 관리를 위하여 관내 공동주택 119개 단지를 대상으로 안전관리자 교육 일정을 안내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생활환경안전협회에서 실시하는 어린이놀이시설 관리자 교육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시행규칙 제20조(안전교육) 및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자 사이버교육 운용에 관한 고시[행정안전부고시 제2023-2호, 2023. 1. 5., 일부개정.]를 근거로 사이버 교육을 1년 365일 내내 실시하고 있다. 안전관리자는 ▲어린이 놀이시설을 인도 받은 경우 인도받은 날부터 3개월 이내 ▲안전관리자가 변경된 경우 변경된 날부터 3개월 이내 ▲안전교육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경우 유효기간 만료일 전 3개월 이내 안전교육을 받아야 한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기한 내 안전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안내 공문을 발송했다. 향후 관내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자에게 지속적인 안내를 실시해 주이용자인 영유아의 안전사고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4차 정기회의 개최 후 지역 내 취약계층 15가구에 제철 과일(복숭아, 자두, 샤인 머스캣 등)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제철 과일로 건강한 여름 나기’ 특화사업을 실시했다. 지난 7월에 이은 이번 사업은 제철 과일 제공으로 취약계층 가구가 건강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제철 과일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향단 민간위원장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전해드린 여름 제철 과일을 드시면서 건강한 여름을 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고명님 행신3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 욕구에 충실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취약계층 돌봄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강매동 창릉천변에서 ‘행신 생태공원 연꽃 부지 조성 사업 경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주민 투표를 통해 행신2동 주민자치사업으로 선정되어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연꽃 단지의 위치는 강매동 317번지 창릉천변 일원이며, 면적은 약 3,000㎡(900평)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들과 인근 지역 직능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연꽃부지 조성 경과보고회 후 연꽃사진 전시회를 관람하고 연꽃 밭을 둘러보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전시회는 연꽃을 담은 사진과 연꽃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주민자치회가 활동한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들로 구성됐다. 윤찬수 주민자치회장은 “연꽃 밭이 아이들에게는 생태학습 장소로, 지역주민들에게는 지친 일상의 쉼터로서의 역할을 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연꽃 밭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행주산성과 강매석교를 잇는 관광자원으로 발전시켜 지역 발전에 기여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가을개학을 맞아 22일부터 24일까지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학교 경계선 기준 200m 이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에서 조리식품을 판매하는 음식점 74개소, 편의점 및 슈퍼마켓 94개 등 총 168개소를 대상으로 식품안전을 강화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조리, 판매 식품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 여부 ▲어린이 정서에 악영향을 미치는 식품 판매행위 ▲학교 매점 내 고열량 저영양 식품 판매행위 ▲식품접객업 영업자 준수 사항 및 개인위생관리 이행 여부 ▲남은 음식물 제공 및 재사용 조리 여부 등이다.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현장에서 즉시 계도 조치하고, 위생 상태가 불량하거나 위해 우려가 있는 업소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진행하고, 적발 업소는 위반사항이 시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덕양구 관계자는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정기적인 관리점검을 통해 학교 주변 불량식품 유통 차단 등 건강하고 안전한 어린이 기호식품 구매 환경조성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재)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폭염과 폭우로 야외활동이 위축되어있는 환경에서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유익한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8월 19일(토)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내 손으로 만드는 공원’을 온라인(zoom)으로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의거하여 공적 기관의 심사를 통해 청소년수련 활동이 갖는 일정 기준 이상의 형식적 요건과 질적 특성을 갖춘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인증받았다. 활동 기록은 국가가 유지·관리하고 자기 계발과 진로 설계에 활용할 수 있는 청소년활동 기록확인서(여성가족부장관 명의)를 발급한다. ‘내 손으로 만드는 공원’은 (재)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에서 2021년 인증(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 4445A09A-10009호) 받은 청소년 생태 프로그램이다. 폭염 등 이상기후에 지친 청소년들을 위해 자연환경 속에서 다양한 동식물을 알아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의 안전한 참여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세부 내용은 영상을 활용한 ▲비대면 공원 라운딩 ▲전문가(화훼장식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