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이동 주민자치회는‘2023년 하반기 주민자치회 위원모집’활동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주도해 자치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등 주민생활 밀착사항을 주민 스스로 협의하고 결정하는 주민대표 기구이다. 하반기 주민자치위원 모집 인원은 23인(공개추첨 18인, 추천모집위원 5인)을 모집하며, 위원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공고일 기준 덕이동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주민, 덕이동 소재 사업장(관내 학교 기관 등 단체 포함)의 종사자 등이 신청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8월 21일부터 9월 11일까지 근무시간 내 주민자치 기본교육 이수증, 신청서 등 구비서류와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접수하면 된다. 이라희솜 덕이동 주민자치회장은 “분동으로 덕이동 주민자치회가 출범한 이후 주민총회개최, 자치사업 추진, 지역 현안 해결 등 활발한 활동으로 주민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신규 위원 확대 모집으로 더욱 발전하는 덕이동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전통식품 산업 활성화 및 고양특례시 농산물 소비촉진과 제조업체에 대한 지원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8월 23일까지 ‘식품산업 관련 지원사업’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사업별 지원 자격은 ▲농식품 가공업체 시설개선 지원사업의 경우 주원료를 경기도내 농산물을 기준이상으로 사용하거나, 사용 예정 업체 등이고, ▲전통주 소비활성화 지원사업의 경우 경기농산물을 사용해 전통주를 생산하는 도내 전통주 제조업체이다. ▲경기미 구매차액 지원사업의 경우는 경기미를 이용해 전통주를 생산하는 도내 전통주 및 쌀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도내 식품제조․가공업체가 대상이다.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세부사업계획서, 사업신청 내역, 평가기준표 등을 지참하여 농업기술센터 농산유통과(농산유통팀)에 문의 후 접수하면 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행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지역 내 말씀세움교회 봉사자와 학생들 12명과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청소를 지원하는 ‘사랑의 보금자리’사업을 실시했다. 말씀세움교회 이종민 목사는“노후화된 빌라가 많은 행주동에는 집을 청소하지 못하여 쓰레기가 쌓여만 가는 어려운 이웃들이 종종 발생하는데, 그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되고 싶어서 학생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오늘의 봉사활동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라고, 이웃들을 향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행주동장은 “올여름은 무덥고 긴 장마로 인해 관내 취약계층들이 힘들어하고 있다.”라며 “저장 강박과 청소에 어려움을 가진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을 준 말씀세움교회에게 감사드린다.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행주동에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고양동은 지난 21일 고양동 소재의 ‘태민기획’과 후원자들의 마음을 널리 알리는 홍보판 제작을 전폭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태민기획은 간판과 광고물을 제조하는 업체로서 감각적인 디자인과 친절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사랑을 받으며 오랜 시간 고양동에 자리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각종 행사 규모가 축소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꾸준히 후원 관련 현수막 등의 각종 홍보물 제작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망을 확충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태민기획 대표 박종채는 “고양동의 여러 후원자분들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협업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알리는 홍보판을 제작하여 무료 지원함으로써 함께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 싶다. 제가 하는 지원이 후원 활동을 알리는 동시에 참여를 독려하는 뜻깊은 일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후원자들의 소중한 뜻을 전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 되는 홍보판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다양한 방법으로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1동은 관내 주민 3명이 지난 18일 삼송1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 유경애 등 3인은 어르신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봉사자로, 삼송1 경로당에서 이·미용, 염색, 손톱 및 발톱 손질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에 참여한 주민 유경애님은 “미용실을 운영하는데 지역을 위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경로당을 방문하게 됐다. 우리 봉사자의 손길로 젊어진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성규 삼송1 경로당 회장은 “우리 경로당은 자연부락 지역으로 아직 옛정이 남아있는 따뜻한 동네에 위치해있다. 경로당 회원들을 위해 시간과 재능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홍길표 삼송1동장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돕는다는 자원봉사의 참뜻을 실천하신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성사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세 번째 해충퇴치사업을 실시했다. 해충퇴치사업은 성사1동 주민자치회의 2023년 수행의제 중 하나로 여름철 전염 질환의 원인이 되는 해충을 퇴치하고 방제하는 사업이다.지난 6월 21일 해충퇴치사업 발대식을 가진 이후 세 번째 소독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주민자치회 생활복지분과의 주도 아래 통장협의회 등 성사1동 직능단체 회원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함께했다. 해충이 서식하기 좋은 관내 하수구나 생활 쓰레기 배출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방역 활동을 벌였다. 이상용 성사1동 주민자치회장은 “해충퇴치사업을 통해 우리 동네 주민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여름을 났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주민과 더불어 사는 성사1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사1동 주민자치회의 해충퇴치사업은 성사1동 직능단체의 협조를 받아, 해충의 활동이 잠잠해지는 10월 경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주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직접 뜬 친환경 삼베 가방과 수세미를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주교동 주민자치회 복지나눔분과는 참여자를 모집하여 지난 6월 28일, 7월 5일 두 차례 삼베 손뜨개 클래스를 진행하여 삼베 가방을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 이후 위원들은 바쁜 일정 중에도 틈틈이 모여 가방과 수세미 70여 개를 완성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취약 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 인사와 함께 가방과 수세미를 나눠 드렸고, 받으신 분들은 잘 사용하겠다며 고마움과 반가운 마음을 표시했다. 김은옥 복지나눔분과장은 “가방과 수세미를 받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많이 느꼈다. 다음에도 기회를 만들어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세정과는 공직문화 개선과 청렴문화 확산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8월 16일 청렴토론회를 개최하고 청렴 지문트리를 만들었다. 세정과 전 직원은 ‘나는 고양시 공직자로서 깨끗하고 투명한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부패를 근절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모범이 될 것을 서약합니다’라는 문구를 기재하고 지문을 찍어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다짐했다. 세정과는 사무실 입구에 청렴 지문트리를 전시해 공직자의 청렴 실천 의지를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렴하고 서로 공감하는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시민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가 출자한 ‘고양벤처펀드 2호’가‘2023 상반기 고양 아이알(IR)-데이’ 참가 기업인 ‘(주)별따러가자’에 5억 원을 투자하기로 확정했다. 고양벤처펀드는 관내 유망한 스타트업·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투자펀드이다. 1호는 2020년에 시 출자금 20억 원을 포함하여 273억 원 규모로 조성됐다. 2호는 2022년에 시 출자금 20억 원을 포함해 215억 원이 조성됐다. 고양벤처펀드 2호의 첫 투자 기업인 ㈜별따러가자는 이륜차 운전자의 안전관리 솔루션 업체이다. 개발 난이도가 높은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별따러가자는 1년 안에 고양시로 연구소를 이전하기로 확약했다. 특히 ㈜별따러가자는 지난 4월 25일 개최한 고양 아이알(IR)-데이에 참가하여 선발된 10개 기업 중 하나로, 평가위원으로 참석한 고양벤처펀드 2호 운용사인 마이다스 동아 벤처투자사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벤처 투자사는 “코로나19 이후 배달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는 가운데, 모션 센서를 활용해 이륜차 운행정보를 수집 및 분석하는 기술을 가진 ‘㈜별따러가자’에 잠재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경제자유구역 최종지정을 위한 준비를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7월 경제자유구역 전담팀을 구성했고 11월 경기북부 최초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후보지로 선정됐다. 올해 5월에는 경기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착수했다. 7월에는 경제자유구역추진과, 자족도시실현국을 신설하여 전담조직과 인력을 확대했다. 내년 상반기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을 신청하여 내년 하반기에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바이오, 스마트 모빌리티, 콘텐츠, 마이스, 반도체 등 첨단산업을 육성하는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며 “국내 및 해외 대기업, 대학, 연구소를 직접 찾아다니며 협력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투자수요를 확보하여 성공적인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수립…5대 전략산업 육성 고양시는 내년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 최종지정을 받기 위해 경기도와 공동으로 경기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을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산업연구원이 경기경제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