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7일 일산서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주요부서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대비 일산서구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9월 개최되는 2023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행사 시 예상되는 문제점과 그에 대한 대책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산서구는 대회 전 ▶식품위생업소 및 숙박업소 위생점검 ▶주요 도로변 꽃길 조성 ▶주요 도로의 안전시설물 및 도로표지판 정비 ▶불법광고물 특별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청소기동반, 주차 단속반, 불법노점상 및 불법광고물 단속반을 편성하여 수시로 순찰을 돌며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일산서구는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맞춤형 홍보로 행사 분위기를 조성하고 8월 17일부터 행사 개최 전까지 3차에 거친 로드체킹을 실시해그에 따른 신속한 필요조치를 완료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돕기로 했다. 회의를 주관한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9월에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뿐만 아니라 고향사랑의 날 기념걷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고봉동 주민자치회(회장 조명휘)는 성석동 마을복지사무소에서 천연비누 만들기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미디어 분과에서 ‘세대통합 친환경 마켓 & 놀이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어린이를 포함해 다양한 세대 구성원들이 참여해 환경 친화적인 물품을 같이 만들면서 환경보호와 지역공동체 활동에 대한 주민 인식을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사업이다. 신수경 청소년미디어 분과장은 “오늘 구순을 앞둔 할머니께서 외국 생활 중인 15세 손녀와 담소를 나누면서 다정하게 비누를 만드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구성원이 공감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치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부서 내 청렴문화 내실화를 위해 지난 17일 감사관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청렴간담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과는 이번 ‘찾아가는 청렴간담회’를 통해 우리시의 종합청렴도 평과결과를 공유하고 부패취약분야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깨끗한 공직문화 확산과 청렴도 향상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추진하고자 했다. 또한, 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 관련 법령과 정책을 숙지하고 청렴 콘텐츠를 공유하며 직원들의 내부 친밀감을 높이고 자연스러운 청렴대화를 유도하여 청렴의 문턱을 낮췄다. 이홍연 사회복지과장은 “청렴에 대한 시대적 요구가 더욱 강해지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청렴시책 추진과 더불어 청렴을 생활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추진으로 시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방세 체납액을 징수하기 위해 2회 이상 자동차세를 체납한 체납자 3,484명, 체납액 21억 원에 대한 번호판 영치 예고 안내문을 18일 발송했다. 7월말 기준 일산동구의 자동차세 체납액은 약 47억 원으로 지방세 체납액의 19%를 차지하고 있다. 일산동구는 자동차 등록번호판이 영치되면 차량운행이 제한되어 불편을 겪는 만큼 먼저 번호판 영치 전 사전안내문을 발송하여 납세자가 자진납부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원만하게 체납세금을 징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번호판 영치 안내문 발송은 지속적인 체납처분 활동에도 불구하고 증가하는 자동차세 체납을 최소화하고, 체납처분에 앞선 사전안내를 우선 실시해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갑작스러운 체납처분에 따른 민원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안내문을 수령한 납세자는 납부기한까지 자진 납부해 체납처분에 따른 불이익이 없도록 하고 경제적인 사정으로 일시납부가 불가능할 경우 분납 등도 가능하니 일산동구 체납관리팀 영치담당자와 상담해 볼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은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8월 17일부터 9월 5일까지 20일간 공고를 진행하며, 9월 1일부터 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번 하반기 위원 모집 인원은 18명(추첨 10명, 추천 8명)이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2회 연임 가능)이다. 주민자치 위원은 각종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업무에 대한 협의, 주민총회 및 마을 축제 등 마을 발전과 주민자치회 유지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자격 요건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사람 중 ▲화정2동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항상 거주하는 자 ▲화정2동 소재 사업장 종사자 ▲화정2동에 소재한 학교ㆍ기관ㆍ단체의 임직원 ▲화정2동 외국인대장에 등재된 외국인이다. 특히 주민자치 기본 교육을 6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접수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3일간(토·일·공휴일 제외)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홈페이지 및 동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호석 화정2동장은 “화정2동 주민자치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17일 고양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유선종 고양시자원봉사센터장 등 시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서 자원봉사자들은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및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임할 것을 선서하고 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400만 경기도민의 축제가 고양시에서 열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자원봉사자와 함께 성공적으로 대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선발된 약 1,3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사전 경기를 비롯해 9월 15일부터 17일, 22일부터 23일까지 다양한 대회 지원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17일 국내 주요시설 폭파 협박 이메일에 대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테러 대응 및 시민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폭발물 수색, 대테러 대응, 청사방호 방안을 논의하고 유사시 대피계획, 시민안전 확보방안을 점검했다. 시는 19일까지 위기대응기간으로 설정하고 안전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청사 본관 및 신관 출입구를 일원화하고 택배물품 청내 반입을 금지한다. 청원경찰 순찰 및 CCTV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만약에 있을 수 있는 테러 위험에 대비해 고양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장기적으로는 이메일 테러협박에 대한 추적 등 근본적인 해결방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위험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군·경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모든 공무원들이 주변 시설물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17일 0시 무렵 일본대사관, 일본인학교, 대법원, 지하철역 등을 폭파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이메일이 발송됐다. 대구, 인천, 성남, 안양, 부천, 안산, 고양시청도 테러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가좌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16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서호철 회장을 비롯한 자치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3년 3/4분기 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강사료 관련 안건을 상정하여 논의하고, 앞으로 시행할 자치사업‘행복나눔 스마트폰 교육’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운영 방향 및 일정 등을 심도 있게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복나눔 스마트폰 교육’은 지역주민 중장년층부터 노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통해 편리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교육 사업이다. 또한, 2023년 하반기 자치위원모집과 관련하여 다양한 계층에 대표성을 확보하고 역량이 있는 위원을 모집하기 위한 홍보 방법 등을 논의했다. 서호철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신규 위원 모집에 지역 사회 발전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을 부탁한다. 다양한 문회프로그램과 자치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이 개선되고 편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분기 위원 활동에 따른 활동지원비 지급내역 △2023년 상반기 추진했던 주요 특화사업 추진 현황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운영현황에 대해 보고했다. 또한 △향후 진행할 특화사업 ‘나홀로 가구 안부 확인 망 구축사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세칙 개정(안) △동지역사회협의체 SNS 소통방 일원화 등에 관한 안건 심의가 진행됐다. 이승희 민간위원장은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협력의 구심점이 되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에 화전동에 위치한 한국항공대학교는 지난 17일 화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에게 격월로‘사랑의 햇반’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한국항공대학교는 화전동을 중심으로 생필품 나눔 봉사, 연탄 나눔 및 효꾸러미(김·미역세트)나눔 봉사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 나눔에서는 ‘사랑의 햇반(3만 원 상당)’을 격월로 2가구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에게 방문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는 데 의미가 있다. 한국항공대학교 교직원봉사단장인 김형락 교수는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박종민 화전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꾸준한 나눔 실천에 한국항공대학교 총장님, 교수, 직원, 학생 등에게 감사드린다. 지역사회의 일에 앞장서 실천해 주심에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음에 마음 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