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청은 건전한 자동차문화를 정착시켜 시민의 안전을 확보 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8월 7일부터 11일까지 2023년도 자동차관리사업체 4회차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양시 일산서구 지역 내 자동차관리사업체는 자동차정비업 217개소, 자동차매매업 26개소, 기타 업종 4개소 총 247개소의 업체가 등록되어 있으며, 2023년도 4회차 정기점검을 통해 관할 내 자동차관리사업체 사업자들이 관련 법규를 숙지하고, 사업관리에 더욱 더 힘써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점검은 2023년도 기 점검한 업체를 제외한 나머지 업체 중 3회차 정기점검에서 자체점검표를 미회신한 업체를 중심으로 △무등록 관리사업 행위 △이용고객에게 필수로 알려야 하는 사항에 대한 고지 이행 여부 △사업장 외의 장소에서 전시·정비하는 행위 △시설·장비·인력의 유지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일산서구청 관계자는“이번 지도·점검은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이 불편한 점을 파악해 엄정하게 진행하겠으며 관리사업자 분들도 법령을 준수해 혹시 모를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당부 드린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4일, 여름철 무더위쉼터 경로당을 방문하여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냉방시설의 작동 여부와 경로당 시설의 파손 여부 등을 확인하고 폭염 속 안전한 무더위쉼터 운영을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일산서구에서는 폭염 속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 등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48개소의 경로당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하여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경로당 외에도 일산서구청,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등 또한 무더위쉼터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는 경로당 회원들은“냉방시설 등이 잘 갖춰진 경로당 덕분에 무더위가 심한 낮 시간에 쾌적하게 지낼 수 있어서 안심이다”라고 말했으며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와중에 건강하게 잘 견뎌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내실 있는 무더위쉼터 운영을 위해 냉방비 지원과 더불어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4일 시민봉사과 민원실 내에서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을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직원들이 예상하지 못한 특이민원에 대한 응대매뉴얼을 훈련하고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민원실 비상대응반을 편성하여 비상상황에 주어진 임무에 따라 가상 시나리오 맞춰 진행됐으며, 특히 비상벨 작동 및 보안업체 출동 여부를 점검하고자 보안업체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그 밖에 구는 상반기에 특이민원에 대비한 모의 훈련을 실시했으며,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캠)를 비치·운영하고, 민원실 안전유리를 설치하여 민원업무 담당공무원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산서구 관계자는 “최근 특이민원으로 인한 폭언 및 폭행 사건의 발생으로 민원업무 담당자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며, “이번 모의 훈련으로 비상상황 대비능력을 키워 안전한 민원실 근무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지난 4일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 관내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일산서구는 여름철 더위에 취약한 배달 라이더와 어르신 등 구민의 건강과 안전보호를 위해 일산서구청 1층 로비와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운영중이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 등 관내 무더위쉼터를 방문하여 냉방기와 정수기 등 폭염 대비 물품의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쉼터 개선 사항은 없는지 이용객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온열질환 예방법을 안내하며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온열질환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무더운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성사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성사1동 관내에서 해충퇴치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충퇴치사업은 성사1동 주민자치회의 2023년 수행의제 중 하나로, 여름철 전염 질환의 원인이 되는 해충을 퇴치하고 방제하는 사업이며, 지난 6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소독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주민자치회 생활복지분과의 주도 아래 통장협의회 등 성사1동 직능단체 회원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함께했고 관내 주택가와 보행로에 형성된 쓰레기 밀집 장소 및 하수구, 배수로 등 해충이 번식하기 쉬운 곳에 집중 방역이 이루어졌다. 이상용 성사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여름은 특히 무덥고 습해서 전염병의 원인이 되는 모기 등 해충이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원당시장 주변과 주택가의 생활 쓰레기 배출 밀집 지역에 집중적으로 방역을 실시했다. 작은 노력이지만 주민들이 쾌적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사1동 주민자치회의 해충퇴치사업은 성사1동 직능단체의 협조를 받아서 해충의 활동이 잠잠해지는 10월경까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주교동은 지난 4일 주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덕양구보건소의 조재희 주무관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및 관리법’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등산하거나 야외활동 시 오늘 관리법을 배우게 되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오늘 배운 내용을 주변 어르신들께 전달해 드려 야외활동 시 진드기를 통한 매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라고 전했다. 정용호 주교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 관리능력 강화를 위해 보건소 등 여러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보건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건축물 철거 후 건물등기부등본 말소까지 등기촉탁 원스톱 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등기촉탁 대행 서비스는 기존에는 건축물을 철거했을 경우 건축물의 소유자가 직접 등기소를 방문하거나 법무사에 위임해서 등기를 신청했으나, 등기촉탁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하면 구청에서 건물등기부등본 말소까지 대행해 주어 민원인 입장에서는 구청과 등기소를 오가는 불필요한 시간 및 경비를 줄일 수 있어 편리하다. 덕양구의 최근 1년 건축물 해체 허가(신고)․말소가 182건인데 비해 등기촉탁 신청은 14건으로, 등기촉탁 신청 건수가 매우 저조하다. 이에 구는 많은 주민들이 등기촉탁 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건축물 해체 허가(신고)시 적극 안내하여 건축물 철거 후 촉탁 서비스 이용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건축물 철거 후 구청에 건축물 해체 완료 신고서를 제출할 때 등록면허세(7,200원) 납부영수증을 첨부하여 제출하면 된다. 덕양구청 건축물관리과 관계자는 “이번 등기촉탁 대행 서비스가 민원인 불편해소와 함께 건축행정에 대한 주민만족도 및 신뢰도 제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게릴라성 폭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침수 대비를 위해 덕양구 내 무인 배수펌프장 19개소의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지난 장마 기간 동안의 피해 여부 ▲배수펌프장의 정상 작동 여부 ▲펌프 유입구 이물질 퇴적 유무 ▲관련 전기·통신시설 이상 유무 등 전반적인 시설물 운영현황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여, 개선이 필요한 시설물은 신속히 보수하여 앞으로 있을 게릴라성 폭우와 태풍에 대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방재시설물을 적극적으로 유지·관리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도록 할 것이며, 특히 장마, 태풍 등 집중호우 기간에는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유지·관리를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재난관리기금 2억원을 투입해 벽제천 제방의 보수공사를 실시한다. 구는 금년 내 완료할 계획이라고 7일 전했다. 2022년 집중호우로 인하여 벽제동 679-45번지 일원 벽제천 제방이 파손됐다. 인근 사업장 및 주택 등 붕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덕양구 환경녹지과는 보수공사를 추진하기 위해 고양특례시 재난관리기금을 확보했다. 구는 금년 내 콘크리트 블록 설치공사 등 보수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덕양구 환경녹지과 이용진 과장은 “벽제천뿐만 아니라 관내 지방하천과 소하천 제방에 대하여 향후 취약한 곳을 조사하고 보수공사를 위한 예산편성을 적극 검토하여 조속히 보수공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에서 개최되는‘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고양특례시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변화하는 관광 경향을 공유하고 지역별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열린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공동 주최한다. 고양시는 박람회에서 행주산성의 특별 관광 프로그램(살구꽃 피는 행주, 권율장군과 행주대첩)과 오는 9월 개최될 예정인 ‘경기도 생활대축전 2023 고양’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시는 관광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관광홍보 영상 상영, 관광 홍보물 배부뿐만 아니라 공식 관광 채널 팔로우 이벤트, 고양시 관광 명소를 배경으로 한 즉석 사진 촬영,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들에게 고양시의 매력적인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해 관광 마케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