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 1인창조기업지원센터가‘온오프라인 맞춤형 창업교육’을 개최했다. 지난 7월 26일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기업 및 사업 간 연계, 협업을 위해 고양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와 고양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입주기업 관계자 등 약 20여명이 현장 참석하거나 온라인 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참석했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스타트업 자금조달 및 투자유치’와 ‘시드(Seed)투자 유치전략’ 관련 강의와 센터별 사업 소개, 참여기업 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고양산업진흥원 고양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스타트업 자금조달 및 투자유치 성공 전략에 대한 교육을 통해 입주기업의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창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본 행사를 마련했다. 고양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지난 6월, 마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의정부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와 공동으로 협업 네트워킹 데이를 추진했다. 또한 9월과 11월에는 지역 유관기관 및 졸업기업간 네트워킹을 추진하여 지역 내 1인 창조기업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우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포트홀에 대비해 신속한 정비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포트홀은 빗물이 노면에 침투해 도로 혼합물의 결합력을 저하시켜 발생하는 현상이다. 포트홀은 타이어 훼손, 차량의 급정차 및 급작스러운 방향 변경을 유발해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일산서구는 포트홀 발생으로 도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주요도로 및 버스전용차선 등에 대해, 7월 한 달 동안 3개소를 부분 재포장(소파보수) 하고 137개의 포트홀도 정비 완료했다. 또한 지난 7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약 82mm의 집중호우가 내린 후 안전건설과 직원, 도로보수원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했으며, 지역 내 주요도로과 이면도로의 포트홀 26개소에 대해서도 추가로 정비를 완료했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여름철 포트홀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도로 점검 및 신속한 정비를 실시할 것”이라며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도로 환경을 구축해, 민선8기 시정목표인 ‘생활안전 구현’과 ‘시민이 행복한 일산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27일 민원인 응대 과정 중에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의 비상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중산지구대, 보안업체와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실에서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다른 민원인들의 2차 피해를 예방하고 담당자들의 현장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휴대용 영상 촬영 장비를 실제로 사용해봄으로써 사용법을 익히고 사용 수칙을 숙지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또한 상급자와 경찰의 신속한 개입으로 추가 피해를 예방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남기준 중산2동장은 “정기적인 유관 기관과의 합동 훈련을 통해 더욱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롤 케이크 전달사업’을 실시했다. ‘사랑의 롤 케이크 전달 사업’은 매월 2가구, 지역의 어려운 취약계층에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롤 케이크, 빵 등을 전달하고, 가구 상태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하여 안부 확인을 하고, 복지 지원이 필요한 경우 행정복지센터에 필요 사항을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 예방과 이웃의 고독사를 방지하는 데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윤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돌봄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지역 내 주민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호석 화정2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하여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 성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행복두레’ 사업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행복두레’ 사업은 지역사회 복지안정망 구축을 위해 매월 1회 지역 내 소상공인의 물품을 후원받아 저소득 홀몸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성사2동 특화사업이다. ‘행복두레’ 후원업체는 ▲복지슈퍼 ▲조조떡집 ▲삼보약국 ▲밀리내 부대찌개 ▲숙이네생삼겹으로 총 5개 업체이다. 이날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후원받은 생필품과 반찬 등으로 행복 꾸러미를 손수 만들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5가구를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나눔을 실천했다. 김홍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월 물품을 후원해 주는 업체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성사2동이 될 수 있도록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16년 4월부터 관내 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여행을 지원하는 ‘꿈의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꿈의 버스’는 현재까지 2만명이 넘는 장애인 가족이 이용했다. ‘꿈의 버스’는 33인승과 45인승으로 2대가 운행되고 있다. 휠체어석이 각각 4대, 6대씩 마련되어 있어 휠체어 이용자도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꿈의 버스’는 일반사업과 테마사업으로 운영된다. 일반사업은 장애인관련 단체, 기관, 학교, 자조모임 등을 대상으로 나들이 여행, 문화체험 활동을 위한 차량과 운전원, 유류비, 통행료를 지원한다. 일반사업에는 장애인 참여율이 50% 이상이어야 신청할 수 있다. 테마사업은 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여행에 필요한 운전원, 유류비, 통행료 및 입장료 등 전반적인 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테마 사업은 연 2회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고양시 장애인과 그 가족이 행복한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7월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5개 단체, 품목별 연구회 대표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농업인 육성기금사업 추진을 위한 농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농업인을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춘 농업전문 경영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농업인 육성기금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2024년도 사업 추진 방향과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농업인 대표는 “농업인 생산조직체와 경영인단체를 활성화해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처해야 한다. 농업인 육성기금이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방향으로 추진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사업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7월 26일 고양종합운동장 연회장에서 관내 의료기관과 함께 안전한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및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를 위한‘고양특례시-의료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고양시 생활체육대축전전담팀과 응급의료센터가 있는 6개 대형병원(명지병원, 일산병원, 동국대일산병원, 인제대일산백병원, 일산차병원)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9월 생활대축전 개최를 앞두고 ▲의사 파견 ▲경기장 별 최단거리 병원 지정 ▲비상연락망 구축 등을 논의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협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업무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선수단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관내 의료기관의 협조가 필요하다”이라며“고양시에서 15년 만에 열리는 생활체육대회인 만큼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9월 15일부터 진행되는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은 31개 시군 2만여명의 생활체육동호인이 참여하는 생활체육 축제다. 고양시는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전담팀을 구성해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27일 킨텍스에서 이정형 제2부시장 주재로 미국 워싱턴대학교 김용우 교수를 초청해 조립식 주택(모듈러 주택)에 대해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변화되고 있는 건설시장(건설노동 숙련자 부족, 주택시장 불안정, 건설현장 생산성 문제 등)을 반영한 탈현장 생산방식(OSC, Off-Site Construction)과 조립식 건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탈현장 생산방식(OSC)은 건축구조물, 외장재, 덕트, 파이프라인, 화장실, 기계실, 계단실을 공장에서 제작해 현장으로 운반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기존의 건축은 원재료와 생산자재를 현장으로 운반한 후 작업자가 시공하는 ‘현장생산방식’이다. 탈현장 생산방식은 기존 건축 방식에 비해 효율성을 대폭 높일 수 있어 새로운 건축공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양특례시 이정형 제 2부시장은 “미국, 영국, 캐나다 등 다양한 해외 선진사례와 공법을 참고하여 1기 일산신도시 재건축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며 “다양한 사례와 기법에 대해 폭넓게 연구해 혁신적인 재건축 사례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고양특례시는 반지하, 쪽방, 고시원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이 더 안전한 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 중이다. 고양시 주거복지센터를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60가구의 이주과정을 통합지원하고 공공‧민간 임대주택 이주 550가구에 이사비를 지원한다. 노후주택 수리를 돕고 에어컨 청소를 지원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확대해 든든한 주거복지를 실현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은 시민들이 당연히 보장받아야할 권리”라며 “주거취약계층 이주지원과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모든 시민들이 안정적인 주거권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거취약계층 이주‧정착과정 통합 지원…이주비, 희망주택 제공도 고양시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비정상거처 거주자의 공공임대주택 이주를 통합 지원한다. 주거상향 지원사업은 반지하, 고시원,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등에 3개월 이상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담당 코디네이터가 공공임대주택 이주‧정착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거복지센터에서 상담을 통해 주거위기가구 대상자를 발굴해